꿈이란 과연 무엇일까?

인터넷 생활|2014. 1. 12. 06:00
꿈이란 과연 무엇일까?


하루에 한 번은 잠을 자는 시간이 있다. 달콤한 잠에 빠져들면 꿈을 꾼다. 잠을 자면서 꾸는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푹 자고나면 꿈이 더 이상 기억이 나지 않기에 일어나는 그 순간 만큼 다시 새로운 하루가 시작이 된다. 늘 그래왔듯이 하루는 24시간이다. 황금같은 시간이지만 잠을 자는데 사용해야 되는 시간도 있다. 인간이기에 잠을 안자면 피로해진다. 우리는 늘 꿈을 꾼다. 누군가에게 간절히 바라는 그런 꿈 말이다.



꿈을 꾸는 건 좋은데 현실로 이루어져야 하는 꿈일 수도 있고,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꿈도 있다. 각자의 꿈을 갖고 살아가지만 때로는 포기해야 할 때도 있는 것이 꿈이다. 꿈의 종류도 다양하다. 셀 수 없이 많이있다. 흔히 대박이 나는 꿈! 복권에 당첨되는 꿈인데, 그 전날 밤에 잠을 자면서 꿈을 꾸어 꿈 속에 토실 토실한 돼지가 나와서 황금을 물어왔다는 기가막힌 이야기를 꺼내면서 그 날은 복권을 산다. 단지 우연일 뿐인가?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가히 도저히 셀 수 없을 만큼의 우연이 있다. 복권에 당첨되는 꿈은 누구에게나 정말 간절히 바라는 꿈이다.

단, 위의 꿈은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다들 고민을 하고 있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현실화를 하지 못한다. 영어로 Dream! 이루고 싶은 것들 즉, 버킷리스트의 목록이 될 수도 있고, 직업이 될 수도 있다. 버킷리스트에 가득 담긴 꿈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꿈이다. 예를 들면 여행, 쇼핑, 데이트, 산책 등 수 많은 종류의 하고 싶은 것들이 담겨 있다. 직업은 자기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이다. 원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원하는 일이라면 꿈을 꾼다고 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직접 원하는 일을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다. 황무지에 아름다운 동산을 만든다고 생각을 해보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씨앗을 뿌리거나 나무를 심거나 그 걸 꾸준히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황무지에서 점점 초록색깔로 변화하면서 훗 날 멋지고 아름다운 동산으로 가꾸어지게 된다. 이 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황무지에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흔히 미래는 정해져있을 거라는 착각 속에 빠져있다. 단, 생각을 바꾸어 보면 미래는 직접 만들어 가는 것일 수도 있다. 누구에게나 꿈꾸고 열린 미래가 있다.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지구의 인구가 63억이라는 가정하에 미래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 될 수도 있다. 각기 꾸는 꿈은 똑같을 지라도 약간은 다르다. 완벽하게 거의 흡사하게 똑같을 수가 없다. 공통점은 있지만 조금은 틀린 점도 있다. 눈부신 꿈을 위해서라면 한 번쯤 곰곰히 고민해 봐야 할 때가 지금 이 순간일 수도 있다. 어떻게 미래를 개척을 해 나갈 것인지는 자기 자신에게 전적으로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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