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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400포스팅의 기다림


몇 일 후면 드디어 블로그에는 400포스팅이 된다. 400이란 숫자를 블로그를 운영을 하면서 보기에는 처음이다. 블로그가 오래 된 것 같지만 사실은 오래 된 블로그가 아니다. 2년 째 접어들 블로그이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을 할 때 제일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는 것이 포스팅을 할 때 소재감을 찾는 것인데, 이 소재감 찾기를 매일 매일 바다 같이 허우적 되고 있으니 포스팅이 제대로 될 일이 없다.



블로그를 운영을 대충 대충 하는 것 같다는 마음 마저 들지만 무언가 이번 해에는 운영방법을 바꾸어 보아야겠다는 느낌 마저 든다. 이대로 운영을 쭈욱 해도 괜찮을까? 어느 방법이 좋을까? 매일 매일 생각을 해본다. 얼마 전에 스킨도 새롭게 단장을 했다. 심플 스킨 인데, 너무나도 복잡한 스킨은 머리만 어지러울 뿐이다. 최대한 심플하고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스킨이 좋다.


늘 그런대로 개설한 그 상태로 운영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다. 단지 카테고리를 추가를 해나가는 식으로 매일 매일 하나의 씨앗을 땅에다 심듯이 꾸준히 밭을 가꾼다. 처음에 개설을 하면 평야지대이다. 어떻게 밭이나 논, 아름다운 동산으로 만드는 건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하다가 중도에 그만둔 이유는 글을 소재감을 제대로 못찼았을 수도 있고, 돈이 안되니까, 글쓰기 귀찮아서, 지겨워서 등 여러가지 이유 등도 있다. 물론 블로그를 운영을 한다고 해서 돈이 들어오는 건 아니다. 취미로 즐기는 것이다. 자기 자신 만의 소중한 보금자리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처음 엔 나도 아무 것도 없는 평야의 지대에서 시작을 했다. 다들 이런 방법으로 시작을 하지만 밭, 숲, 논, 정원 중에 정원을 가꾸어 보고 싶다. 정원이란 다양한 꽃들이 널리 퍼져 심겨져 있을 수도 있고, 좁게 심겨져 있어도 꽃들의 분야는 정말 많다. 예쁘고 화려한 정원이면 좋으련만 한 번 쯤 도전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하루 하루 매 순간 정원으로 키우는 블로그에는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카테고리는 여러 개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지만 그 안에 생명들을 불어넣어주어야 하는데, 올해도 블로그를 잘 가꾸어 본다면 이번 보다는 더욱 풍성해지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다. 블로그를 떠나서 삶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안되는 것은 되게끔 노력을 하면 언젠가 이루어 진다. 언제인지 몰라서 포기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끝까지 참고 인내를 한다면 열매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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