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책을 만든다
인터넷 생활2013. 12. 9. 06:00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책을 만든다
누군가 우리에게 지식을 전수를 한다고 가르치기 시작을 하면 오랫동안 꾸준히 가르쳐야 된다. 중간에 끝나버리거나 사정상의 이유로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이유들도 있기 마련이다. 한 사람의 지식을 어쩌면 완전하게 완벽하게 전수를 한다는 것 사실상 여러 경우의 수를 따져보면 전수를 다 마치지 못할 수도 있다. 지식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가지고 있던 지식이 오래되어서 퇴보되거나 새로운 지식들이 생겨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 되고 있는 우리는 어떠한 정보를 정확히 신뢰를 해야 할지 망설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정보들은 사람들이 직접 글로 쓰는 블로그 형식의 정보들도 있고, 카페에서 사람들이 쓰는 글들도 있다. 그러한 지식들이 도움은 되겠지만 아주 완벽하게 도움이 된다는 보장을 하질 못한다. 우리는 늘 여러 정보를 접하지만 제대로된 정보를 찾아내기란 어렵다. 어떤 정보도 완벽하다는 결론이 내려질 수 없기 때문이다.
시시 각각 정보들이 바뀌고 있고, 사라지거나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새로이 쓰여진다. 알 수 없는 지식의 세계이지만 때로는 받아들이고 때로는 배척해버린다. 우리의 생각에도 무궁무진한 생각들이 있지만 지식을 읽지 않고서는 많은 생각을 해낼 수가 없는 것이다. 지식이라고 하면 책이 떠오른다. 책은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 너무나도 많은 종류와 범위의 책 들이 등장한다. 이번 달에도 다음 달에도 누군가에 의해 쓰여진다.
우리는 그러한 책들을 접할 때 마다 가슴이 설레거나 책을 읽기 위해 서점이나 도서관에 종종 간다. 수 많은 종류의 책이 있지만 정작 무슨 책을 읽을지를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무슨 책을 읽기 고민하기 보다는 자신이 평소에 읽고 싶었던 한 권의 책을 선택을 하는 것도 나름의 책 읽기의 좋은 방법이다. 책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지식의 세계가 존재한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보지만 책 만큼은 좋은 것이 없는 것 같다.
한 권의 책으로 인해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고, 인생이 달라짐에 따라 한 층 성장의 기틀을 마련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성장이란 크게 어려울 것 없이 꾸준히 책을 읽고 중요한 부분이나 와닿는 글이 있다면 그러한 부분을 노트나 메모지에 따로 메모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자신 만의 자료를 쌓아가는 데서 부터 시작이다. 책 읽기에는 정확한 정답이 없을 뿐더러 자신 만의 방식을 터득하여 읽는다면 이 보다 좋은 책읽기가 될 수도 있다.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라는 문구 정말 와닿는다.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서 책을 읽기 위해 오늘도 간절히 바라고 내일도 간절히 바라던 그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사람에 비해 우리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이 많다. 책 속에 지식이 다양하듯 한 번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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