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발냄새! 발냄새 없애는 방법

인터넷 생활|2013. 6. 13. 06:00
지독한 발냄새! 발냄새 없애는 방법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찝찝하기도 하고, 가끔 몸에 땀이 베일 때도 있는데, 땀 냄새 보다는 제일 냄새가 심한 곳이 발냄새인데, 발냄새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집에 와서 씻고 다음 날에도 냄새가 나고, 어쩔 수 없이 무슨 원인인지 제대로 찾지를 못하여 병원에 가거나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평소에 발관리를 꾸준히 하신다면 냄새는 예전 보다 줄어들거에요. 발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흔히 우리가 몸에서 배출되는 것이 땀입니다. 평소에 많이 걷거나 앉아있어도 운동화에 땀이 차이기도 합니다. 땀은 세균이 번식하기에 충분한 습도, 온도 영향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냄새의 주범입니다. 신발을 매일 빨거나 말리거나 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거에요. 신발의 깔창을 땀을 흡수하는 깔창으로 바꾸어봐도 큰 효과는 있습니다. 깔창을 바꾼다고 하여서 빨지도 않고 그대로 나두면 깔창을 바꾸기 전과 동일 할 거에요.

예전과 같이 신발을 빨고 말리는 것 외에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깔창 외에 1회용 깔창을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흔히 시중에 1회용 깔창이 가격이 저렴하게 나와 있습니다. 깔창 맨 윗층은 섬유로 되어 있어 땀을 충분히 흡수하고 다음 층에는 천연 소취제가 들어있어 세균의 번식을 방해하고 마지막 층은 펄프제지가 있어 흡수된 땀을 신발을 벗을 때 마다 저절로 말라버립니다. 특히나 1회용 깔창은 자연건조가 되어 수명이 다하면 버려도 상관이 없고, 땀이 적은 사람은 오랫동안 쓸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 외에도 발냄새를 없애는 몇 가지 방법을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식초와 백반물에 발을 담그기

물을 한 대야에 식초 5큰술을 넣고 백반가루를 1큰술 넣습니다. 발냄새를 제거하기도 하지만 무좀이 심하신 분이라면 추천해드리는 방법입니다.

생강을 이용하기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발을 씻었는데도 발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사람은 자기 전 30분 전에 생강을 짓이겨 발가락 사이에 붙이면 발냄새가 예전 보다 줄어듭니다. 생강은 생선이나 다른 비린내를 제거하는 천연 탈취제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신발에서 냄새가 나면 해결법

신발은 일 주일에 한 번은 빨고나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줍니다. 말렸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명반이나 박하를 가제에 싸서 밤새도록 신발 안에 넣어주세요. 특히나 명반은 신발의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발안에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하게 제거 된답니다. 아니면 10원 동전을 깔창 안 맨 밑바닥에 몇 개를 넣어두세요.

위의 발냄새 제거방법을 알아보았는데 발냄새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 저의 글을 잘 읽어보시길 바래요~! 언제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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