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만의 인생을 살아나가기

인터넷 생활|2013. 11. 18. 06:00
자신 만의 인생을 살아나가기


평소에 책을 읽어보면 공통되는 짧은 구절들이 있다. 난 여태껏 이걸 모르고 있었다. 무엇을 모르냐 하면 여태동안 누군가가 정해주는 방향을 위한 인생을 살아왔던 것이다. 그 방향이 정확히 내가 원하는 것인지는 내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아직 깊숙히 물어보지를 못했다. 허나 중요한 건 이런 얘기를 직접 들은 건 오늘이다. 사람은 태어날 때 어머니의 뱃속에서 혼자 나와서 평생을 열심히 살다가 역시나 죽을 때도 혼자 죽어야 하는 인간의 운명이다.


예를 들어 낚시를 직접 하는 사람과 낚시꾼이 직접 잡은 고기를 받아서 먹고 사는 사람과의 차이는 남에 의존한다는 데 있다. 남에게 의존을 할 수록 자기 자신이 어디로 가야 될지 방향을 정작 잃어버리게 되고, 남들이 하라고 하는데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허나 반대로 낚시꾼이 직접 낚시를 통해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스스로 어떠한 방향을 가야 할지 알게 된다. 즉 자신 만의 도구를 얻게 된 셈이다. 처음에는 낚시를 하더라도 물고기를 잡기가 쉽지 않다. 어느 정도의 위치에 낚시대를 정확히 던져야 되고, 어디에 물고기가 많이 몰리는지, 미끼는 물고기자 좋아하는 미끼 중에 어떤 걸로 할지 등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 물고기를 어느 순간 잘 잡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 우리도 스스로의 자립을 할 수 있는 무언가의 도구가 필요한 셈이다.

그러한 도구는 지인이나 전문가분이 직접 조언을 해주더라도 자기 자신이 직접 선택을 해야 하는 방향의 기로에 선다. 허나 어느 방향을 선택해야 될지 갈팡질팡하게 되는데, 정확하게 주어진 정답 그리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는 보장이란 절대 없다. 자기 스스로 직접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이고 숙제이다. 본인 스스로 어느 인생을 직접 개척을 해 나갈 것인지 그리고 그러한 인생을 어떤 방법으로 개척을 해 나갈 것인가가 쉽지 않은 문제다. 해야 할 것과 참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참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게임이 될 수도 있고, TV를 보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스트레스를 풀려면 그러한 방법들을 동원해서 푸는 방법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


TV나 게임을 통해 정확한 깨달음을 얻지를 못할 뿐더러 중독되기만 한다. 보통 TV를 많이 본다면 자신이 직접 생각을 할 수 있는 사고능력이 떨어지기 시작을 한다. 반면에 TV나 게임을 안하고 책을 주로 본다면 자기 자신이 직접 생각을 할 수 있는 사고능력이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조금씩 생겨나살 수도 있다. 책을 꾸준히 읽으냐 책을 읽는 도 중에 덮는 것 인가 인데, 책을 펴고 읽는 것은 쉽지만 끝까지 다 읽기란 쉽지 만은 않다. TV에 익숙해져 책을 읽어도 제대로 집중이 안 될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 하루에 20분이나 30분 정도라도 매일 매일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조금씩이라도 기른다면 어느 순간 부터 책이 좋아진다.

책에는 온 갖 다양한 지식과 경험들이 있다. 또한 제목과도 같이 자기 자신 만의 인생을 살아라라는 비슷한 문장들도 나오고 안정적인 것은 곧 도태되기 마련이다라는 이와 비슷한 문장이나 글도 나온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자신 만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사고능력과 통찰력을 키워 준다. 그리고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세계의 생각들을 긍정적으로 자신 만의 영역에 수용을 하게 된다. 책을 읽기 전에는 다양한 세계의 생각을 배척을 해왔지만 책을 읽으면 그와 반대로 된다.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

정 믿기 힘들다면 오늘 부터라도 책을 한 권을 선택해서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직접 쓴 글은 거짓을 하지 않는다. 직접 책을 읽고 내가 직접 생각한 내용을 풀어 쓴 글이다. 단 책을 읽고 깨달으냐 깨닫지 않느냐가 그 차이일 뿐이다. 책을 읽는 것도 한 권을 다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한 권을 다 읽고 또 그 다음 한 권을 또 읽는다면 어느 순간 축척이 되어 독서가 재미있어진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마음의 수양을 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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