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자격증에 도전을 할 계획!
올해 2014년 드디어 20대 중반이지만 여태 동안 안주하면서 살고 있었는 거 같다. 자격증도 취득을 해보지 못한 채 그저 그런 하루를 살아가던 날인데, 어찌 보면 흘러간 시간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안타깝다고만 생각을 한다면 더 안타까울 뿐이다. 나의 사고가 과거에만 안주했었다. 과거 보다는 지금에 만족을 하는 그러한 생각에 잠겨있었다. 난 왜 이럴까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이러면 안되는데라고 고민에 빠져보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늘 똑같은 하루만 보낼 뿐이다.
왜 같은 하루를 보낼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하루 중에 일을 하면서도 자긍심을 가지지 못하는 것 같다. 하루에 블로그 한 시간 정도는 투자를 하지만 댓글도 그리 많이 남기지도 않고 간단히 남길 뿐이다. 이웃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하다고 느낀다. 블로그를 끝나고 나면 바로 독서모드로 들어간다. 독서는 정말 나에게 있어서 달콤한 존재이다. 독서는 짧게는 1시간 이나 30분 정도를 하곤 한다. 늘 1시간 반 정도 독서를 한다. 책에 파묻힐 수록 새로운 세계에 빠져드는 것 같다.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내용들도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그럴 때면 따로 노트에 메모를 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행동에 옮기고 싶은 것만 옮기고 나머지는 노트를 덮어버린다. 늘 그런 식이다. 아직까지 독서에 관련된 실력이 늘지 않았는 것 같다. 책읽기를 시작을 한 건 대략 2년 전 부터 시작을 했으니 도서관을 가게 된 건 작년이다. 독서를 하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끈기를 길러주는 것 같다. 과거에 게임에 관심이 많았지만 요즘은 독서에 관심이 많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동영상 중에 정회일님 강의를 여러 번 보았다. 정말 멘토로 존경을 하시는 분이다.
정회일님 책 중에 독서천재 홍대리를 읽어보았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아직까지 그 내용이 와닿는게 없었는지 기억에 남질 않았다. 젊지만 독서만큼은 평생을 두고 하고 싶다. 남이 직접 자신의 인생을 살아주지 않으니 직접 개척을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 인생은 단 한 번 뿐이지만 그저 무의미하게 보낼 인생은 아닌 것 같다. 무언가 이루고 싶은 간절한 꿈들이 너무나도 많다. 아직까지 그러한 꿈들이 나의 가슴 속에 많이 남아있다. 이제는 조금씩 무언가 펼칠 때인 것 같다.
자격증도 여러 개를 가지고 있지만 더 취득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독서논술지도사 2급을 도전을 해볼 계획이다. 올해 4번의 시험이 있다면 첫 번째로 3월 달에 있는 시험에 도전을 해볼 계획이다. 내 자신을 믿고 의심하지 않고 도전을 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블로그는 글을 쓰는 장소이지만 나의 이야기도 남기는 장소이니 독서에 관련된 것들도 포스팅을 계속 할 계획이다. 독서가 나의 인생을 조금씩 바꾸어 놓은 거 같다. 원하고자 하는 신념을 의심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꿈꾸는 희망이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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