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대한 고정관념 깨트리기

여행 스토리|2013. 8. 20. 06:00
여행에 대한 고정관념 깨트리기



수학여행이라는 단어를 조금 떠올려 보셨나요?
예전에 학교에서 갔던 수학여행을 갔던 추억이 많이 회상될 것이고 아니면 사진으로 나마 그 곳에 갔다는 기억이 남아있을 거에요.

수학여행은 미리 코스를 통지서로 미리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런 이런 여행지를 간다고 한 동안 학생들은 여행에 대한 환상에 빠져있습니다. 수학여행 만큼은 정말로 낭만적이죠. 특히나 학생 때 가는 수학여행은 여러모로 배울 점도 많지만, 친구들과 같이 잠을 자는 기회도 갖게 되니 더할 나위 없을 듯 합니다.


허나 수학여행 말고는 여행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굳이 왜 멀리까지 헛 고생을 하면서 가야되느냐? 가서 뭘 느끼는 건데? 얻는건 또 뭐지?? 내가 가야할 이유를 설명해봐??



참 다양한 질문공세가 쏟아져 나올 거구, 아니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고등학교까지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가정을 하면 그 이후로 여행을 갈 기회가 잘 없을지도 모를 것이고, 사람일이란 아무도 예상을 하지는 못합니다. 허나 중요한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하지 못한 것들 중에 포함되는 것이 여행이라는 건데, 아직까지 수학여행 이후로는 한 번도 떠나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단지 모르는 곳에 가기 두려워일 수도 있고, 사서 고생을 하기 싫어서일 수도 있고, 여행을 통해 얻는게 고작 사진이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습니다.


물론 여행을 가면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장소나 멋진 곳, 그리고 기억에 남을 곳도 가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과정이겠네요. 어디로든 떠나면 되니까..
평소 일상생활을 하실 때 가까운 곳에 가는 것 보다 돌아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멀리 갈 수도 있습니다. 전혀 가지도 못한 새로운 곳을 접하기도 하죠. 이 것 또한 여행과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거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거리이든 멀리있는 거리이든 본인이 생각을 하시기에는 그저 놀러갔다는 생각밖에 안들 겁니다. 여기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목적지가 전혀 보지 못한 도시 속의 공원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새롭게 건설된 다리를 건너는 것일 수도 있고, 바람이나 쐬러 바다를 잠시나마 가는 것도 여행하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 갈 시간이 없다. 아니면 멀리 가면 돈이 많이 든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여행을 굳이 멀리 가실 필요도 없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작은 휴식이라도 취하고자 한다면 작은 휴식 속에 가까운 곳에 좋은 곳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장소를 예를 들자면 본인은 서울에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가장 인기있는 장소가 있다면 청계천이 될 수도 있고 서울의 좋은 장소 중 한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작은 휴식 말고도 큰 휴식이라면 하루를 쉰다던가 아니면 이틀을 쉰다고 가정을 하면 가령 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서울 안에서 구경할 것이 아니라 경기도 주변지역을 하나 정해서 가는 방법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여행에는 정답 같은 것이 전혀 존재하질 않습니다. 여행은 무조건 어디론가 떠나면 되는 것입니다. 설마 가보질 않아서 무서워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요즘 스마트폰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어, 여행지에 대해 검색만 해보아도 여행지에 관련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옵니다.

검색된 정보들만 잘 활용을 하여도 여러분 만의 충분한 여행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플러스 하자면 여행관련 책도 읽어보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답니다. 여행은 한 번 갔다가 마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거쳐서 가는 것이 여행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여행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분들은 저의 포스팅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포스팅 안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행에 관련된 글을 꾸준히 작성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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