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얻을려면 여행을 떠나라

여행 스토리|2013. 10. 15. 06:00
아이디어를 얻을려면 여행을 떠나라



바쁜 일상 속에서는 무언가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을 때도 있고, 거의 없을 때도 있다. 기껏해야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이다. 더욱이 직장인에게는 자신만의 생각을 할 시간이 많지 않은거 같다. 무언가 깊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당장에 떠오를 때가 많지 않다. 마찬가지 하루 일과 중에 아이디어를 생각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텐데 직업마다 다를 것이다.

아이디어라는게 일 할 때나 밥 먹을 때 쉽게 떠오르지도 않는다. 어느 누구도 쉽게 주지 않는 아이디어는 깊은 영감을 통해 얻어야 되는 것일 수도 있고, 자신 만의 휴식을 취하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쉬는 날이나 주말에 이 때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도 간섭도 안하고 자신 만의 시간을 가지는 시간이다. 그 날 하루종일 뭘 해도 상관이 없고, 취미생활이나 하루 종일 잠자도 뭐라 할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람들 중에 일부의 사람들은 여행을 가기도 한다. 그 일부의 사람들은 여행을 통해 자신 만의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나 역시 여행을 가끔씩 떠나는 편이다. 어디로든 상관은 없다. 여행을 하면 좋은 점이 무언가 색다른 곳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른 다는 것이다. 직접 가보았던 여행지나 아니면 본인이 생각을 했던 여행지에 직접 가보는 것이다. 자연이나 유명한 곳을 바라보면 세상의 보는 생각과 마음이 달라진다. 그릇이라 생각을 하면 본디 본인의 그릇이 작다고 한다면 조금씩 커지고 있다는 말이다. 때로는 힘들고 고달픈 것이 여행이지만, 여행을 하면 할 수록 자꾸만 여행의 세계로 빠져든다.

여기서 의문점이 여행을 떠나면 얻는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할 것이다. 나 역시도 점점 궁금해지는데 푸른 자연을 보니 작은 물건이라도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작은 물건에 정말 소홀히 대했고, 대충 대충 이런 식이었다. 작은 물건이란 건 평소에 관심을 가지던 것이나 갖고 싶은 것들을 잊지 않고, 언제나 소중히 대하는 것이다. 작은 물건이 동전도 될 수도 있고, 책이나 본인이 정말로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아끼는 것이다. 취미생활도 상관이 없다.



세상은 넓기 때문에 아이디어는 그 폭이 좁지 않다. 굉장히 넓다. 푸른 대 자연에서 쓰레기를 길가에 함부러 버리지 말아야 겠다는 영감이 떠오를 수도 있고, 지나가는 개미나 곤충을 소홀히 대하지 않는 것이다. 그 들도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비록 몸은 인간보다 많이 작지만 서로 서로 같은 종 끼리 소통을 하기에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다. 그 들의 언어로만 이야기 할 뿐이다. 여행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지만 생각 속에 아이디어가 조금은 떠오르기도 한다.


난 이 글을 여행을 하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말을 한다. 평소에 일상생활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평소에 자주하던 놀이나 취미생활로 부터 떠오를 수도 있는 것이다. 몰입이 가장 중요하다. 굳이 여행이 돈도 들고 멀다고 가정을 하고, 다른 취미생활을 가져도 크게 상관없다. 여행은 자유다. 누군가는 떠나고 싶고 누군가는 쉽게 떠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다 똑같은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63억 명의 인구 전체가 모두 같은 생각일 수도 없고 같은 지문을 가지고 있지 않다. 조금 더 깊게 설명을 하면 같은 심장이 있을 수는 없듯이 모두 다 같지 않다.

하나 같이 자기 자신 만의 생각을 가짐으로 인해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게 된다. 모두 하나의 아이디어가 아니듯이 각양 각색 개성을 가지고 있다. 모방을 할 수는 있으나 본질은 자기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 아이디어들이 쌓인다면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걸 목표로 두고 실행으로 옮기면 되는 것이다. 평소에 안 가보던 곳에 직접 가본다던가, 새로운 무언가를 준비를 할 수도 있다. 생각만 해도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 무한한 생각이 떠오를 수록 그 생각들을 아이디어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