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재테크 - 모을 수록 커지는 동전재테크
제가 요즘에 취미를 붙인 재테크 중의 하나인 동전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의 쏠쏠한 수익이 되기도 하고, 후에는 따로 통장을 만들어 놓은 곳에 입금을 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돈을 꾸준히 소소한 금액이지만 동전을 소홀히 하지 않고 훗 날에 필요한 곳에 쓰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 하루에 몇 백원이라도 정성스레 저금통에 넣고 있습니다.
푼돈을 쓰기에는 그냥 막써버리기에는 무언가 안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 일 전부터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는 고양이 저금통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저금통에 든 돈은 없는 돈이라 생각을 하고 신경을 끄기 시작을 하니 동전을 저금통에 넣는 행위는 자연스레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 중에 가계부 어플을 통해 몇 백원을 저금통에 넣었는지 등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신용카드 한 장도 없는 성인남자입니다. 신용카드 쓰기에는 절제가 부족하다 싶다는 생각에 만들지 않기로 하고 체크카드를 단 한 장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짠돌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절약을 하여야 겠다는 마인드에 1만원 적금을 두 개 정도 들고 있습니다. 이 것도 역시나 없는 돈이라고 일시적으로 생각을 하고 적금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것 외에도 다른 적금 3곳에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태이고, 위의 1만원 적금 2개는 제가 비상용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은 언제 필요할지 모르니 그에 대비해서 입금만 할 수 있는 통장을 개설을 해 놓은 상태이고, 거기에다가 약간의 금액 천원이라도 입금을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행동일 수도 있지만 그 돈이 얼마나 쌓일지는 예측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저 저는 책에 나오는 내용 그리고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고 실행을 하계 된 계기입니다. 사람의 인생이란 예측 불허합니다. 오늘 계획했던 일이 완벽하게 비슷하게는 해낼 수는 없습니다. 거의 비슷하게 해낼지는 몰라도 완벽에 가깝지는 못합니다.
예를 든다면 우리가 늘 소비를 하여야 합니다. 소비라고 하면 물건을 구입을 하는 행위를 뜻하기도 하고, 우리가 필요할 때 먹는 밥도 마찬가지로 쌀이라는 재료를 필요로 하기에 쌀도 구입을 하여야 하는 소비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작은 돈이라도 그냥 푼돈인데 어때?? 푼돈이라도 소중히 다루어야지?? 이 두 생각 중에 어느 것을 선택을 할지는 읽으시는 여러분들의 판단에 있습니다. 저는 후자를 선택을 하겠습니다. 후자를 선택을 할 수록 유리한 것이 작은 푼돈이라도 모이면 큰 돈이 된다는 것이네요. 작고 값이 작은 동전일지 몰라도 동전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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