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인터넷 생활|2013. 8. 5. 06:00
숯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흔히 숯이라 하면 불에 태우는 숯이라고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우리 일상 속에 가끔 지나치다 보면 숯을 발견을 할 수 있는데, 집 안에 하나 쯤 숯을 방 안이나 거실에 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숯이 있는 집은 대체로 공기가 탁탁하지 않은걸 보실 수 있는데, 숯을 일상 생활 속에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건강에도 좋고, 여러분 만의 다양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한번 쯤 내용을 잘 참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 수돗물에 숯을 넣어서 미네랄 워터 만들기

깨끗히 씻은 숯을 물병에 넣어두면 물 안의 불순물 및 염소등을 흡착하여 물이 깨끗해지고, 물맛이 이전 보다 좋아진다. 수돗물을 끓일 때 숯을 넣고 끓이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물이 맛있다. 물 1리터 당 숯을 1 ~ 2 토막 정도 넣는 것이 좋다.

○ 과일, 야채를 씻을 때 숯을 이용하기

과일 또는 야채를 물에 씻을 때 숯과 함께 10 ~ 20분 가량 물에 담가두면 과일, 야채에 좋지 않은 농약성분을 분해가 되면서 제거가 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 된다.

○ 냄새나는 쓰레기 통에 숯을 넣기

냄새가 가장 나는 곳은 쓰레기통인데, 쓰레기통 안에 숯을 넣어두면 쓰레기통 안의 냄새가 없어지고 심한 악취가 덜 나며, 벌레가 생기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아이의 신경이 예민하다면 방 안에 숯을 두기

방 안의 공기가 가끔 습할 때가 있어 이런 습한 곳에 있으면 기분이 이상하기 마련인데, 아이의 공부하는 책상, 침대에 숯을 넣어두면 방 안의 공기가 상쾌해지고, 습기가 차지 않는다. 예민하던 아이는 전 보다 성격이 부드러워 집니다.

○ 쌀벌레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은 쌀통에 숯을 넣기

한 창 쌀벌레가 생기는 계절도 있는데, 쌀벌레 때문에 골머리 아픈 적이 있을 것입니다. 쌀에 작은 벌레이긴 한데,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고, 쌀통안에 서식을 하는 형태인데, 이런 쌀벌레를 제거하기 위해 통 안에 든 쌀을 다 꺼낼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쌀통에 200 ~ 300g 정도의 숯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없어지고 생기지 않습니다. 숯으로 인해 쌀맛이 좋아지고, 저장이 오래됨에 따라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 가끔 습기차는 옷장, 이불장에 숯을 넣기

방 안에도 습기가 차는 것 처럼 옷장에도 가끔 습기가 차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습기가 참으로 인해 옷에서 이상한 눅눅한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옷장, 이불장 안에 2 ~ 3kg 정도의 숯을 천주머니에 얇게 싸서 바닥에 깔아주면, 습기가 차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숯은 반영구적이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잠자는 도중 코골이 때문에 불편하다면 침대 밑에 숯을 넣기 

사람마다 코를 고는 것은 다른데, 아주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도 잠을 자면서 코를 골았다는 것을 모르게 되는데, 코를 심하게 곤다고 생각되면, 잠을 자는 침대 또는 침실 가장자리에 숯을 놓아두면 전 보다 코를 골지 않게 됩니다.

○ 피부가 매끄러워 지는 비결은 숯

목욕을 할 때 숯을 목욕물에 넣고 하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부드러워 집니다. 숯을 통한 목욕을 할 때 숯을 먼저 씻어야 하며 씻은 숯 1.5kg 정도를 부직포 안에 넣어서 욕조 안에 담가 두고 목욕을 하시면 됩니다. 숯을 통한 목욕을 하면 이전에 숯을 이용하지 않고 목욕했던거와 달리 피로 및 스트레스가 빨리 풀립니다. 피부질환 중에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 좋습니다.

○ 냉장고 냄새 제거하기

냉장고에 악취가 가끔 심하게 날 때가 있는데,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숯을 냉장고 구석이나 어느 한 쪽에 위치해 넣어서 보관을 하면 신선도 유지가 되고 냄새를 없애는 탈취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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