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9개월 동안의 시간과 경험

인터넷 생활|2013. 4. 4. 21:15
블로그 9개월 동안의 시간과 경험

 

안녕하세요^^ 황금너구리입니다. 어느 덧 4월 초가 다가오는군요. 벚꽃이 피었는데 정말로 오래 가는 것 같아요ㅎ 다들 벚꽃 축제 다녀오셨어요? 저도 다녀오고 싶어지는군요ㅎㅎ
블로그를 새로 시작을 한지 이제 9개월 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중간에 공백이 많이 있었고, 포스팅을 안한 날이 많았습니다. 8월달 부터 꾸준히 했으면 포스팅 수가 200개 정도 넘어가야되는데 아직 114개 정도 됩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을 해야겠네요.


이전에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을 했지만 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운영을 했기에 블로그를 삭제를 해버렸습니다. 그 때 블로그 필명이 마찬가지 황금너구리였습니다. 너구리를 좋아해서 너구리라고 지어버렸네요. 그 것도 황금너구리!! 황금으로 덮힌 너구리ㅎ!

 

블로그를 다시 시작을 할 때 정말이지 글이 하나도 없어서 약간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1포스팅을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하루에 적어도 한 개의 포스팅은 발행을 했습니다. 포스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때 학생이어서 포스팅을 꾸준히를 하지 못하였네요. 하루에 블로그 1시간 투자하기 어려웠나 보네요. 놀기 바쁘거나 공부한다고 바쁘거나 둘 중 하나네요.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니 약간의 여유 시간이 생겨서 블로그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많은 시간 투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취미로 블로그를 즐기고, 운영을 하는 것이기에 꾸준히 운영을 해볼려고 합니다.

블로그 주제를 정할 때는 크게 주제에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먼저 제일 자신이 있는 부분에 글을 쓰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일상이야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많이 썼습니다. 하루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그리고 가장 추억에 남는 기억 등도 쓰기도 하고, 연예인 사인을 받은 기억과 콘서트 간 경험 등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블로그를 운영을 하였습니다. 천천히 방문자들이 자연스레 늘어나게 되고, 컴퓨터에 관련된 글도 조금씩 쓰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전공은 컴퓨터입니다. 그다지 컴퓨터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고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컴퓨터 고치는 부분과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쓰지는 않았습니다. 현재는 프로그래밍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포스팅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고수는 아니지만 언젠가 빛을 발할 날이 오겠죠. 블로그 주제에 신경을 안쓰다 보니 이것 저것 쓰고 있습니다. 가끔 여행도 다니고 있어요. 경상도 여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여행을 한 곳 중에서도 못 둘러본 곳이 정말 많이 있어요. 한번 뿐인 인생인데 여행은 자주 다녀와야겠죠?ㅎㅎ


포스팅을 꾸준히 할 수록 블로그 윤곽이 어느 정도 잡힌다고 과정을 한다면 이 것도 나름 좋은 결과네요. 최대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글은 잘쓰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쓸 자신은 있습니다. 요즘에 책을 읽고 있습니다. 경제에 관련된 책인데 경제에 대해 너무 까막눈이네요.ㅠ.ㅠ 많이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취미로 한다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네요. 저녁에 시간 조금씩 나면 다이어리에 소소히 메모도 하기도 합니다.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네요. 그래야 아이디어도 생기고 포스팅거리도 생기니까요ㅎ 아직은 프로블로그는 아니지만 프로블로그가 될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블로그를 무에서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글을 조금씩 조금씩 하루에 1포스팅을 꾸준히 한 달을 하면 30개가 되고 2달을 하면 60개 3달을 하면 90개 4달 째이면 드디어 100포스팅을 넘기고 120포스팅을 달성을 하네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접하시는 분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이 쓰고 싶은 글을 쓰면 되는 공간이기에 여러분의 일상이야기나 재미있었던 이야기, 사회이슈 등을 포스팅을 하셔도 좋습니다.
즉, 컨텐츠는 본인이 스스로 창조를 해내는 것입니다. 남의 글을 갖다 붙였다고 해서 본인의 컨텐츠가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도 그 것을 깊이 깨닫고 제가 직접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글을 쓰면서 참조하는 부분도 있지만 거의 제가 직접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글을 오래 쓰지를 못했는데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히 하면서 글쓰기 실력이 저절로 조금씩 미세하게 나마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글을 슬슬 써내려갈지 예상을 못했습니다. 오로지 블로그 꾸준히 하자는 신념하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직은 최정상에 까지 온 건 아니지만 최정상에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블로그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남다르시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따뜻한 애착을 가지고 계십니다.

현명하고 아름다운 블로그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 내야되고 자기만의 블로그 색깔을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남 따라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 어떤 색깔로 블로그를 운영을 하면 될지도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네요. 가끔 글 소재가 생각이 나질 않아서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슬럼프에 빠진 날 하루는 쉬고 그 다음날 포스팅을 하여도 상관없어요. 토끼와 거북이가 있다면 거북이를 생각을 하시면 되요. 토끼는 빠르지만 중간에 포기해버리고 거북이는 느리지만 끈기 하나로 결승점에 도달하는 그 순간~! 토끼는 땅치고 후회하고 말죠..

 

블로그의 주인은 여러분의 것이니 블로그를 통한 미래 설계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올 한해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꿈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네잎클로버의 행운은 여러분 곁에 있으며 행운으로 인하여 여러분은 한 해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성공하는 블로거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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