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기간 중 슬럼프가 찾아온다면

인터넷 생활|2012. 10. 27. 01:00
블로그 운영 기간 중 슬럼프가 찾아온다면

 

이 블로그를 개설한지 이제 몇 개월 정도 된 것 같네요. 중간 중간에 학교생활로 인해 포스팅을 못한 적이 많았고, 10월 달 부터 포스팅을 하기는 하는데 말 처럼 쉽지가 않네요. 학교에서 마치고 집에 늦게 오면 밤 11시 반인가 어쩌면 12시 정도 그래도 포스팅을 해야되니 이렇게 글을 쓴답니다. 요즘에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하느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한 때 예전에 황금너구리 블로그 이전에 있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점이 있습니다. 그 때는 하루에 2포스팅씩 하던 시절이었죠. 포스팅 수만 늘리면 능사인줄 알았는데 어느 덧 지치더군요. 방문자 수만 늘리겠다는 이유로 무리한 포스팅을 한 게 생각이 나네요. 사람들 마다 다른데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운영을 하시는 분들은 몇 개씩 블로그를 운영을 하시고 계시더군요. 그 분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ㅎ 황금너구리는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도 운영하기 벅찬데 말이에요.ㅎㅎ 지금은 블로그를 운영을 하고 있으니 나중에 이 걸 봤을 때 아 그 때는 이런 글을 올렸었구나라고 회상을 할 거 같네요.



예전에 싸이월드를 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 전에 네이버 블로그도 있었지만 단순히 몇 줄만 남기고 운영을 안했던 적이 있네요. 단지 싸이월드만 꾸준히 한 기억이 납니다. 고3 시절 겨울에 싸이월드에서 태그인가 암튼 거기에 글을 올려서 추천을 많이 받으면 도토리를 100개씩인가 50개씩 주던 때가 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3번 정도 추천을 많이 받아서 도토리를 300개 정도 받은 기억이 나네요. 도토리를 자세히 얼마나 받았는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들어오는 방문자분 들이 저의 글을 보고 공감을 할 수 있도록 쓴 것 같네요. 주로 겨울에 관련된 주제나 사랑, 그리고 연애 부분을 짧은 글로 나마 표현을 한 거 같네요. 긴 장문은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많이 길어봐야 A4용지 크게 만한 문장이겠네요. 단지 호기심이 생겨서 쓴 글들이었는데 추천수를 받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아 저도 이런 소질이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글을 잘쓰고 싶은데 계속 반복 반복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인가보네요.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공감을 할 수 있도록 글을 쓰는 것도 요령이겠네요.

 

블로그가 블로그인 만큼 제가 원하는 글을 쓰고 싶어지는군요. 물론 글을 잘 쓸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지만 책도 많이 읽어야 될 거 같네요. 이번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만 잘 마치면 책도 많이 읽어볼 계획입니다. 물론 DB공부도 하고 말이에요. 블로그도 취미생활로 해야겠네요. 하루의 1포스팅의 성취감을 오늘도 맛보는 것 같네요.

 

하루에 1포스팅을 하는 것도 자유인거 같네요. 구속도 없이 원하는 데로 글을 쓸 수 있으니, 어떤 때는 이미지로 글을 표현할 때도 있고, 포스팅하는 방법은 정말로 무한정 합니다. 기회가 되면 포스팅 방법을 연구를 해서 다른 방식으로 바꾸어 보고 싶네요. 이 전에 있던 글은 그대로 나두고 그 뒤부터 이어서 포스팅을 해야겠죠. 원래 블로그에서 약간씩 업그레이드 형태로 나아간다면 멋진 블로그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느낌이 드네요. 아직은 블로그계의 고수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저도 네이버 연관검색어에 황금너구리라는 단어가 나오겠죠?.. 그런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여러분이 원하는 데로 하시면 언젠가는 빛을 발할날이 올꺼에요.
개개인 마다 다른 포스팅 방식.. 그 것을 단지 자신만의 방법 그리고 창조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포스팅을 해보시길 바래요.

 

블로그를 하면서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하루 정도나 이틀 아니면 쉬고 싶을 때 쉬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하는 건 자유이니, 본인의 의지인거 같습니다. 저 또한 제가 하고자 하는 목표 즉, 동기부여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소소하고 작은 포스팅이지만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을 잘 쓰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진실한 블로그, 만족감을 주는 블로그, 들어오면 정말로 볼께 많아지는 블로그, 알찬 블로그, 뭔가 남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블로그

 

황금너구리 블로그를 제가 직접 저의 이니셜 N J H 3글자를 걸고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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