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좀비소설 - 감염된 세계 12

인터넷 생활|2013. 5. 28. 06:00
인터넷 좀비소설 - 감염된 세계 12

글쓴이 : 황금너구리

지구인이 모르는 외계인들의 비밀


먼 옛날 지구에는 인류가 없을 당시 외계문명이 자주 찾아오곤 했었다.
지구는 매우 푸르며 아름다웠다.


한국도 이제 핵보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현재 비밀리 핵을 개발 완료단계에 있어 실전배치에 준비작업이 한 창이다. 보유한 미사일 중에 통일한국 이전에 북한에서 가져온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량한 덕 분에 핵을 탑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허나 한국의 전략핵미사일 허가권이 정부 대통령에 있으며 대통령이 허용하지 않는다면 핵을 투하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 정부의 최고 명령 권한직이 있는 대통령도 비밀리 핵 개발에 대한 사실을 자세히 알지 못한다. 한국군 단독으로 일본정부 핵기관 관련 연구원들과 합작을 하여 개발하기에 모를 수 밖에 없었다.


설령 들통이 난다고 하더라도, 한국 대통령은 핵보유를 허락할 것이고, 이윽고 미국 연방 정부에게도 승인허가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미 대만은 핵개발이 예전에 완료상태이고, 실전배치 된 상태이다. 사태가 발생하자, 대만 군사기지는 폐쇠를 하고, 전략핵미사일이 자동으로 설정된 좌표에 투하되지 않도록 막아놓았다. 유사시에 해킹에 대비해 보안도 철저히 해 놓은 덕분에 핵미사일 기지는 안전하다. 군인 대신에 좀비들이 우글거리고 있어서, 대만정부도 핵미사일 기지를 이미 포기한 셈이다. 좀비들은 기지내에 아무 것도 건드릴 수가 없다.

미국에서는 현재 서부에서 로봇을 개발 중에 있다. 사태가 일어나기 이전에도 로봇을 이미 개발을 한 상태이고, 아직 실전배치가 되지 않은 셈이다. 사태가 발생하자, 로봇연구를 중단한 것이다. 미국이 자유독립전쟁에서 조금씩 우세하고 승리의 깃발을 날리기에 당장 미 연방정부는 좀비와 싸울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기로 마음 먹었다. 중요한 건 로봇에게 휘발유를 사용을 하지 않고 태양열로 로봇을 움직이게 할 계획이다. 연구중에 있지만, 레이저무기에 관련된 것도 개발 중이다. 비밀리 외계문명과 접촉 후 그들로 부터 몇 가지 기술을 전수 받는 대신에 지구의 역사에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하여 은하연합함대측에 자료를 넘겨주는 형태로 거래가 되었다.

옛날 그 옛날에 인류 이전에 외계문명인들이 지구에 자주 방문했기에 외계인들은 알고 있다. 지구에 대해서 약간 증오하는 반면이 있다. 원래 지구는 정말로 아름답고 푸른 행성이었는데, 인간이라는 존재가 지구를 막대한 개발로 인하여 오존층을 파괴를 하고, 지구를 황폐화 시키고 있기에, 인간을 증오하는 면이 있다. 인간에게는 외계인들과 같이 친환경적 에너지를 제대로 사용할 줄을 몰랐다. 옛 고대부터 외계인들과 미리 접촉을 했다면 지구는 정말 푸르고 우아한 자태를 뿜어냈을 것이다. 외계문명이 지구에 관심이 가지는 것은 바로 바닷물의 물 때문이다. 자주 사용하는 에너지가 바닷물에 있는 물이어서 바닷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미 연방정부는 비밀리에 은하함대와 교신을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되지 않는다. 우주에 있는 우주정거장에서는 아직까지 은하함대 위치 추적을 하지 못하고 있다. 계속 통신을 보내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지구 보다 멀리 떨어져있다. 지구에 남아있는 외계인은 미국 비밀구역에 있다. 사태가 발생하고 그 구역 주위에는 좀비들이 우글거린다. 접근을 하면 자동소총이 계속 쏘아된다. 최신식 레이져무기가 표적을 찾아 목표물을 향해 레이져를 쏜다. 좀비들은 금방 녹아내릴 듯이 죽는다. 아니 죽지 않는다.
녹아 내리더라도 끝까지 온다. 할 수없이 좌표를 머리를 향하도록 바꾸었다. 머리만 공격을 하면 끝이니까


 전 세계인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이며, 미국과 외계문명과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모른다. 단지 러시아도 이와 똑같은 일이 있었다. 과거에는 외계문명과 교류를 자주 하였지만, 미국 정부만 하고 있는 셈이다. 미국 비밀구역에 남아있는 사람은 정부 관료인 및 미 연방 대통령이 남아있다. 비밀기지 주위에 아무도 올 수 없으니 천하무적이다. 기지 안에서 직접적으로 농사를 할 수도 있고, 물을 생산해낼 수 있는 외계시설이 있다. 평생 살아도 아무 문제 되지 않는다.

좀비들과 싸울 때 미 연방군 무기는 외계인들 보기엔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옛 이라크 전쟁 때 썼던 무기들을 쓰고 있었다. 자기네들은 레이져를 쏘고 있는데, 총을 쏘고 대포를 쏘고 있으니 그들이 보기엔 웃길 노릇이다. 외계인들이 미 연방정부에게 무기를 제공을 하려고 하여도 아직까지 승인이 나지 않았다. 그들도 똑같이 정부가 존재하므로 정부에 허락을 받아야 되는 셈이다. 인류에게 존재하지 않을 몇 억 광년이나 앞선 무기를 인류에게 존재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미 연방정부는 이 사실을 숨길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공개할 날이 올 것이다. 아니 세계 각 국에서도 외계우주선이 발견이 되곤 하지만, 공격을 감행하지 않는 셈이다. 설령 공격을 하더라도 인류에 없는 자동 이동 기술이 있어서 목표물이 날아오면 현재 있는 상태에서 없어졌다가 다른 곳에 나타나는 것이다. 오래 전에 러시아에서 외계우주선을 공격을 한 적이 있는데, 미사일이 우주선을 빗나갔다. 이 사실은 전 세계에 이미 보도된 사실이며, 외계 존재설이 유력하게 되었다. 사태가 오기 전에는 외계인을 위한 항공시설도 지구에서 직접 만들기까지 했다.

위와 같은 행동은 헛수고 였지만, 외계인들은 아무래도 미 연방정부와 거래를 하고 있다. 다른 국가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제일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나라는 다름 아닌 한국이다. 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생뚱 맞지만, 미국 연방정부도 어쩔 수 없는 사항이다. 자기네 역사도 아닌 한국역사를 관심을 가지니 난감할 노릇이지만, 외계인들은 한국 역사에 대해 미국정부보고 알려달라고 하였다. 미국정부도 정식적인 데이터가 없기에, 제대로 말을 해 줄 수 없었다. 대신에 미국정부는 한국정부에게 연락을 하여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비밀리이지만 이 순간 만큼은 한국정부는 최대한 예를 갖추고 외계정부인사들과 미 연방정부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 정부는 외계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역사를 알려주자 그들은 감탄사를 그칠 줄 몰랐다. 특히나 고구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삼족오 부대에 대한 이야기를 외계정부에 전하자 감동하기 까지 한다. 외계인들은 고구려인들과 인연이 있나보다. 한국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지는 않고, 언제 도움이 필요하면 다시 교류를 하자고 하였다. 한국정부도 드디어 외계인들과의 교류가 가능해지고 있다. 뜻 밖에 일이다. 비밀리 기자회견도 비밀이지만 국민들에게 절대로 알리지 않을 생각이다.

한국정부가 제일 급한 건 서울을 회복을 하는 것인데 좀비 때가 우글거리고 있어서, 인천 앞바다를 통해 군 병력을 상륙하여, 서울로 공격을 감행할 예정이다. 이른 바 제 2의 인천상륙작전이다. 옛날 그 유명하신 UN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님 지위아래 하셨지만 이제는 한국군 단독작전이다. 옛 북한군과 연합할 것이다. 통일이 되고 나서, 남과 북이 연합을 하여 좀비때를 물리치기 위해 인천상륙작전을 펼친다는 것은 역사상 기록에 남을 일이다. 평화를 되 찾고자 하는 일이지만 우선은 서울 수복이다.
긴 작전에 준비에 들어가야 하므로, 통일한국군은 재 정비를 하고, 한국해군 2개 상륙전대는 대마도 해군기지에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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