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식초 활용하는 방법

인터넷 생활|2013. 7. 10. 06:00
남은 식초 활용하는 방법


집에 가끔씩 요리를 하고 남는 식초가 간혹 가다가 있습니다. 거의 조금만 남겨둔 상태로 버리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식초를 다시 구입을 하여 예전에 남았던 식초와 합쳐서 쓰기도 하는데, 생활 속에서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흔히 모르셨던 부분도 있으실거에요. 식초를 통해 간단한 생활의 지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포스팅을 보시면서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노하우

1. 옷에 주름을 펴기

여성분들이 가끔씩 입는 주름치마나 바지 주름을 세울 때 식초를 바르도 스팀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섭니다. 식초가 옷을 주름을 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스커트 길이가 짧아 단을 낼 때에는 주름자국이 남기 마련인데 식초를 솔에 묻혀 가볍에 바른 다음에 중간 온도로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깨끗히 펴집니다.

조심해야 될 부분은 스타킹인데 스타킹이 옷에 비해 얇으므로 잘못하면 울이 나갑니다. 스타킹을 세탁을 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물에 잠시 동안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리면 흔한 발냄새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스타킹 올도 잘 나가지도 않습니다.

2. 양복 깔끔하게 다리기

양복을 다릴 때 헝겊을 대고 조심해서 다려야 하는 이유는 자칫하면 번들번들하게 광택이 나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에는 식초와 물을 1 : 2의 비율로 희석을 하여 타월에 묻혀서 바른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다림질을 합니다.


3. 부엌 및 세면장 소독하기

가끔 부엌이나 세면장 소독 및 세탁물을 표백에 락스와 같은 표백제를 자주 사용을 하게 되는데, 소독을 하고 난 후에 표백제 냄새가 많이 남게 됩니다. 소독을 하였던 곳에 냄새가 난다면 표백제를 뿌렸던 곳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지게 되며 그릇이나 옷에도 안 좋은 냄새가 날 때에도 마지막으로 헹굴 때에 식초를 물에 풀어 희석시켜 잠시 담가 두었다가 꺼내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주방에서 가장 심각한 배수관 냄새가 종종 날 때가 있는데, 배수관이 막히면 심한 악취가 납니다. 흔히 주방에 있는 배수관은 찌꺼기를 걸러내어주는 망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잘 막히지 않을 뿐더러 막힐 확률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심결에 기름기에 의해 관이 끈적끈적해지거나 이물질이 끼이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오랫 동안 나두고 방치를 한다면 약간 심기가 불편해질 정도로 냄새가 심합니다. 배수관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를 한 다음에 주방용 클리너를 이용해 솔이나 칫솔로 배수관을 닦아내면 됩니다. 그 다음에 식초와 물을 희석해 배수관에 흘려 부으면 악취가 사라집니다.

4. 전화기에 묻은 손때 및 세균 제거하기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화기에 가끔 세균이나 손때 같은 걸 생각해보신 분들은 그 다지 많지 않으실 거에요. 하루 중에 제일 많이 쓸 수도 있고, 가끔 덜 쓸 때도 있는 것이 전화기인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전화기에 손때 및 세균들이 많이 묻어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발견을 하지 못할 뿐이죠. 전화기에 묻은 손때와 세균을 없애는 방법은 전화기에 자주 알코올로 닦아서 소독을 하고 난 후에 식초를 두, 세방울 정도를 떨어뜨린 후에 물로 전화기를 닦아주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먼지가 전 보다 덜 붙습니다.

5. 음식에 활용하기

우리가 흔히 자주 즐겨먹는 생선이나 고기산적을 구울 때에 꼬챙이에 식초에 적셔서 꽂으면 붙지 않고 잘 빠진답니다. 사용을 하고 난 꼬챙이는 씻어서 잘 보관하고 다음에 다시 사용을 하면 된 답니다.


식초를 이렇게 다양한 곳에 활용이 될 수 있다니 놀랍네요.
남은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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