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 정도 할까?

여행 스토리|2013. 11. 8. 06:00
여행을 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 정도 할까?



돈은 쓸 때 쓰고 싶은데, 인간의 욕구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 하물며 취미생활이나 문화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돈은 필수인데, 이와 달리 자신에게 투자를 할 수 있는 여행에 드는 비용은 얼마 정도 할지 대략 어림잡아보면 거리 마다 다르다. 가까운 거리를 가느냐 먼 거리를 가느냐에 따라 천지 차이이지만 떠나고 보면 추억에 많이 남는다. 아직까지 돈이나 비용 면에서 여행이 자신 만의 투자가 될 수 있는데, 망설여지는 이유가 있다. 돈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여행을 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무조건 돈 때문이라는 이유로 여행을 가지 못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문화생활을 즐길지 궁금하다. 그와 달리 늘 언제나 여행을 멀리 떠나는 이 들을 보면 정말 멋진거 같다. 여행을 하는데, 돈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자신 만의 추억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가까운 거리의 여행을 갔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얼마 만큼의 아름다운 기억을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큰 돈은 필요하지 않다. 만약 서울에서 주변에 경기도 여행을 당일치기로 한다고 가정을 하면 몇 만원 아니 4만원 정도면 충분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리라 본다. 나 또한 대구에서 울산여행을 할 때 비용이 크게 들지 않았다.

10만원이 보통이라고 생각을 할텐데 10만원 이하로 당일치기로 떠날 수 있는 곳이 많다. 숙박을 하면 10만원 넘겠지만, 돈에 너무나도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 번 뿐인 인생인데, 여행도 못가보고 구경도 못해보고 하면 얼마나 아쉬울까? 이미 살아있을 때라도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형편이 될 때 여행을 떠나는게 바람직하다. 멀리 더 멀리 해외여행을 떠날 수도 있지만, 국내에도 아름다운 곳이 많기에 아직 국내에 미지의 땅을 개척을 하는 것도 남 다른 추억이 된다.


이 장소에서 오래 머물 것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 또 떠나고 이런 식으로 낭만적인 여행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 하다. 단순히 돈에 얽매여 있는다면 여행이라곤 하지 못해 아니 시도도 못한다. 정작 시도를 하더라도 중간에서 실패를 하고 만다. 여행이란 크게 거창한 것이 절대로 아니다. 누구나 떠날 수 있도 돈 만 있으면 떠날 수 있는 곳이 여행이기에 한 번 떠나보라고 권하고 싶다. 인터넷에 여행블로그에 멋진 장소나 아름다운 곳이 많으니 가까운 지역을 한 번 찾아서 떠나보라. 처음이라도 겁먹을 필요 없다. 도전을 하면 된다. 도전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그 차이일 뿐이다.

여행은 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 마음의 평안을 얻기도 하고 내면에 진정한 자신 만의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여행이 이래서 여행이 좋을 만큼 떠난다. 이제까지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면 밖으로 나올 때다. 어느 누구도 꺼내주지 않으니 직접 알아서 나오는 수 밖에 없다. 그저 가만히 기다리면 새가 구해주지 않는다. 참 슬픈 현실이지만, 무언가 생각을 한 번 바꾸어보고 틀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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