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는 건 어렵지 않다!

여행 하는 건 어렵지 않다!

안녕하세요. 황금너구리입니다. 앞으로 여행에 관련된 연재글을 써볼까 합니다. 아직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주로 당일치기식으로 다녀온 거지만 작년에는 10 군데 정도 넘었습니다. 그런데로의 조금의 노하우가 쌓이기라도 했는데, 아직은 그렇게 자랑할 만한게 못되네요. 진정한 여행의 고수는 아니지만 일단 저의 여행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여기에 꺼내보려고 합니다.


예상하는 연재글이 4 ~ 5편 정도 될 것 같지만 급하게 준비를 하느라 블로그에 허겁지겁 글을 쓰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는게 있을거에요. 아.. 집에서 쉬고 싶어라는 편안함에 그 날 하루는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그 다음날이 되면 전 날 집에 있었던 것이 정말로 아쉬울 뿐만 아니라 어느 몇 명은 먼 곳에 놀러가기도 합니다. 단순히 바람을 쐬러가는 것이 아니라 추억을 만들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떠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2013/01/24 - [여행 스토리/여행 노하우] - 여행을 하면서 좋은 점

혼자 떠난다고 의외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실제로 제가 혼자 여행을 해본 경험으로는 정말 혼자 오신 분들이 꾀 있습니다. 많은 편입니다. 무리지어 다니기 보다는 혼자가 편할 때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려 혼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좋은 경치구경도 하고 깊은 생각도 하면서 잠시 동안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돈이 많이 들거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돈이 어느 정도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혼자여행이라면 혼자이기에 돈을 덜 쓸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소박하게 여행지를 찾아 떠날 수도 있고, 근교에 있는 멋진 장소로 여긴 나만의 장소로 삼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크게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비용도 많이 드는 건 아니니 현재 사는 곳 보다 조금 먼 곳에 익숙치는 않아도 한 번 떠나보시길 바래요.

누구든지 어디른 떠날 권리는 있습니다. 허나 그걸 선택을 하는 건 본인이기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시길 바래요. 어쩌면 여행이 인생을 바꾸어줄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고, 전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 와보았다는 자부심에 또 다른 도전을 하실거에요. 사람의 인생은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이왕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설마 못떠나겠나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시간내어 떠나보세요~! 후회 없을거에요!

연재글 포스팅은 매일 매일은 하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할 예정입니다.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제가 여행을 하게 된 계기와 여행지를 어떻게 찾아다니면서 돈은 얼마 정도 들었는지 등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초반에는 돈은 얼마 정도 들었는지라는 답이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제가 기록이 미숙해서 후에 여행 때 지출했던 돈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을 토대로 연재글을 작성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