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가 그 토록 힘든 이유

책 읽기가 그 토록 힘든 이유

책이라고 하면 두꺼운 책이 연상된다. 책이라고 하면 교과서가 생각이 난다. 책.. 책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너무나도 종류가 방대한 나머지 평생동안 무수한 많은 책이 쏟아진다. 도대체 책이 얼마나 많이 쏟아지고 또 나올까? 궁금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읽기를 소홀히 하고 있다. 드라마를 봐야된다거나 친구와 약속의 이유로 책을 못 볼 수도 있지만 하루에 적어도 적은 시간이라도 책에 투자를 하기라도 하면 1년에 대략 몇 권 아니 10 몇 권 정도는 읽을 수 있으리라 본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몇 가지를 예를 들 수도 있다. 읽으면 너무나도 지겨우니까.. 딴거 해야되는데, 이런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 결국 책과 멀리 떨어지게되고, 기피하는 현상까지 발생하게 된다. TV에 다양한 예능 프로가 많으니 거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재미있는 예능이 나오면 꼭 챙겨보게 된다. 인간의 욕구란 재미 앞에서 무너진다. 먹는 것 앞에서도 무너지지만 너무나도 재미있는 방송이 나오면 꼭 챙겨봐야된다는 결단의 심리를 보여준다.

특히나 주말 예능이면 꼭 빼놓지 않고 볼 만한 프로들이 정말 많아서 평일에도 다 챙겨보길 일일이 바쁘다. TV를 보는 건 상관이 없다. 자유이기 때문에, 허나 하루에 적어도 30분이나 1시간이라도 책에 투자를 한다면 약간은 미미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책을 읽었다는 느낌이 날 것이다. 설령 20분 정도만 꾸준히 하루에 매일 20분 독서를 실천을 한다면 1년에 적어도 10 ~ 20권 정도의 책을 보게 된다. TV는 재미로 보지만 독서는 독서를 함으로써 나 자신과의 내면에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그런 기회란 자신이 여태껏 살아온 부분에 대해서 되돌아 볼 수도 있고, 또는 정말 자기 자신에게 궁금한 걸 질문을 할 수도 있다.


너무 나도 바쁜 일상에 자기 자신에게 조차 자신 만의 시간을 하루에 1시간이라도 허용을 할 수 있다면 딱 자기 자신에게 쓰는 시간 1시간 말이다. 그 1시간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쓰겠는가? 만약 1시간을 책을 읽는데 사용을 한다면 전 보다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이다. 즉, 책을 꾸준히 읽을 수록 독서력이 늘어난다. 아무에게나 배울 수는 없지만 특히나 독서학원에서는 배울 수 있지만 터득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독서가 어려운지는 쉬운지는 읽기 쉬운 책 부터 시작을 해도 좋다. 정말로 관심이 있는 분야도 좋지만, 읽고 지겹다고 지루하다고 책을 놓는다는 것은 이미 책과 멀리 한다는 예상이 들 수 있다.

책을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된다. 처음 부터 다 읽어라는 메뉴얼도 없다. 누군가에게 쓰여져있지만 이걸 한 자 한 자 다 읽어라는 설명서도 없으니 좋은 내용이 있는 부분만 골라 읽어도 무방하다. 책을 읽고 TV를 봐도 좋다. 허나 책에 빠지면 빠질 수록 TV와 멀리하게 된다. 진심으로 책에 빠졌다면 책을 사랑하게 된다. 누구나 책에 빠져버리면 사랑을 하기에 헤어져 나올 수 없게 되고, TV 시청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이제는 책을 읽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될 수도 있다.

수 많은 책에는 수 많은 내용이 있지만, 그 수 많은 책들 중에서 많이 읽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평생 동안 책을 읽는다고 해도 몇 천권이 되지 않을까? 몇 천권을 읽기 위해서는 일단 잠시 즐기던 걸 멈추어야 할지도 모른다. 허나 책에는 어떤 방향이 좋고,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좋은 점이 많다. 내가 책을 사랑하는 이유는 좋아하는 이유는 아직 내가 배우지 못한 여러 부분들이 있어서이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아 좋은 거 같다. 책과 땔레야 떼 놓을 수 없는 것은 새로운 책이 나오기에 호기심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