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디카를 구매를 한지 어느 덧 1년

인터넷 생활|2014. 5. 19. 08:00

중고 디카를 구매를 한지 어느 덧 1년



작년 이 맘 때 중고로 디카를 3만원 주고 올림푸스 디카를 구매를 한 기억이 납니다. 오래 전 일이라 소소한 사진을 찍을 겸 올해 여행을 다니면서 중고디카로 사진을 찍었더니 화질이 매우 안좋더군요. 오히려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경우도 있고, 스마트폰 카메라 화질이 점점 더 좋아지는군요. 3만원이어서 그런지 예전 모델이라 그리 썩 좋지 않았던 것 같네요. 무난하게 사용을 할 겸 훗 날에 고급 디카를 구입을 하고 싶은데 너무나도 고가격이라 중고디카로 만족을 하고 있네요.



중고라고 다 안좋은건 아닌데, 예전에 PMP를 구매를 할 때도 중고나라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제법 쓸만했고, 지금까지고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6년 째 사용 중이네요. 현재 사용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도 3년 째라 지금 바꾸면 아까울 거 같고, 내년에 구글 아라폰이 나온다는데 아라폰에 관심 가져볼려고 합니다. 아라폰은 일반 스마트폰과 달리 직접 컴퓨터 처럼 조립을 할 수가 있어서 저가격으로 나올 듯 한 기대감이 드는군요. 일반 스마트폰 같은 경우에 공기기만 해도 몇 십만원 되는데, 아라폰 경우에는 각 각의 부속품만 조립을 한다면 일반적인 기능을 하기도 하고 자기의 취향대로 바꿀 수도 있는 상상 이상의 스마트폰이라고 추측이 되네요.


중고를 사용을 하게 된 계기는 단지 새로운 제품을 구입을 하면 후에 가격이 떨어지니까 어짜피 중고로 쓰나 신제품으로 쓰나 그 느낌은 비슷할 거라는 생각에 중고품을 사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옷, 신발은 새 걸로 구입을 하지만 전자제품 같은 경우에는 중고가 무난하더군요. 훗날 자동차를 사게 될 때 중고자동차를 알아볼려고 합니다. 신차는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기스가 날까봐 집착이 심해질거 같더군요.



신제품 보다 나은 것이 비교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관리를 잘한다면 다시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이점입니다. 평소에 물건에 많은 관심을 두지 않아 지금 있는 걸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관리를 하기 힘들어질 거 같기도 하고, 이대로가 좋을 것 같네요. 충동구매 보다는 자기에게 정말로 필요한 물건만 있으면 살아가는데 크게 지장은 없는 거 같아요. 일부의 돈은 꼭 필요한 데 사용을 하고 나머지는 저축을 하는 습관이 조금씩 몸에 베이기 시작을 합니다.

재테크에서 나오는 것 처럼 선 저축 후 소비를 항상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섣불리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광고를 보면 혹해버리기에 구입을 하면 사용을 하는 시간이 적을 때도 있고, 이 물건이 과연 내게 필요할까?라는 의문을 남기기도 합니다. 절약이 몸에 베어야 하는데 이 것 또한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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