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 2차 한국전쟁 연재를 시작합니다.

인터넷 생활|2014. 10. 23. 19:58

글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해 소설을 쓰게 되었네요. 잘은 못쓰지만 제가 꿈을 꾸었던 토대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허구 내용이니 그냥 읽고 아 이렇구나라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작은 나올까 말까한데 일단 써봐야 하니 한 번 연재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머리 속에 들어있던 생각이 물고 꼬리를 물고 뜨이니 결국 블로그에 글을 쓸 수 밖에 없네요. 여태동안 연재를 했던 소설은 인터넷 좀비소설이었습니다. 감염된 세계, 탈출 이 두 개의 소설인데 아직 탈출을 끝내지 못했네요. 탈출 하도 손을 대지 않으니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전개를 못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거에 인터넷 좀비소설을 접하면서 부터 어떻게 하면 소설을 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보고 나름대로 생각을 한 끝에 첫 연재소설인 감염된 세계인데 그 다지 인기가 없는 것 같네요. 제가 무슨 소설가도 아니고 하루에 잠깐 블로그 30분 정도를 투자를 하는데 그에 걸맞는 수준으로만 나타나네요.

제가 글쓰기 원칙을 최대 15분 ~ 20분 정도 지키려고 합니다. 더 길게하면 정말 답도 안나오는 것 같네요. 머릿 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을 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꿈꾸었던 내용을 직접 연재를 한다는 자체가 대단할 수도 있는데 한 번 써봐야 무언가 결과가 나올 거 같네요. 글쓰기의 정답은 없으니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게 장점이네요.

너무 진실로 받아들이지 말고 일반 소설 읽는 식으로 읽으셔도 되겠습니다. 내일 모래인가 다음 주 부터 1편씩 써내려가겠습니다. 너무 늦게 올라온다고 아쉬워 하지 마세요. 꿈의 내용을 끄집어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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