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하기 - 1월 1일 안동에서 첫 눈을 맞이하다

여행 스토리|2013.01.03 22:54
혼자여행하기 - 1월 1일 안동에서 첫 눈을 맞이하다



안동여행코스

대구 북부정류장 -> 안동 시외버스 터미널 -> 안동역 -> 벽화마을 -> 안동댐 -> 월영교 -> 안동역 -> 안동 시외버스 터미널 -> 대구 북부정류장



안녕하세요. 황금너구리입니다.^^ 이번에는 안동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안동엘 갔는데 새해 첫 날부터 폭설이 내리더군요. ㅠ.ㅠ. 덕 분에 고생은 했지요.ㅎㅎ 오전 내내 눈 만 내리길래 여행을 포기하고 갈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오전이었습니다.ㅋ 인간 눈사람 될 뻔했죠..ㅎㅎ 어릴 때 눈사람 중에 팽귄을 만들어보던게 기억이 나네요.ㅎㅎ.. 눈이 많이 내려서 버스가 많이 없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안동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안동역에 도착을 하니 점심시간이었습니다. 하필 점심시간에도 대구에 갈까 고민을 엉첨 많이 했습니다. 여행을 포기하고 갈까 하던 도중에 일단은 점심을 먹고 대구행 기차를 끊었죠..ㅋ;; 점심은 짜장면을 먹었답니다.ㅋㅋㅋ 눈이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얼마 없었어요.. 일단은 눈 그치길 기다리고 점심시간 지나니 눈이 그치더군요. 서서히 대구행 기차표 환불을 하고 여행을 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ㅋ 이 때 신발은 이미 다 젖었죠..;ㅋ.ㅠ.ㅠ.
그래도 여행만은 하고 싶으니 신발 젖은 채로 여행을 하겠다는 열정으로 여행을 시작을 했습니다. 일단은 제일 먼저 갔던 곳이 안동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벽화거리로 떠났습니다.


벽화거리에 올라가기 참 힘이 들었습니다. 주민분들이 눈을 많이 치우셨지만 약간 미끄러질뻔 했습니다. 제가 오르막은 정말로 오랜만에 올라가서 그런걸 꺼에요. 하두 길만 걷다보니 오르막을 많이 안 올라가서 그런지 ㅋ 익숙치 않더군요..;; 몇 번 넘어질 고비를 겪었습니다.;;  벽화에 그림을 보는데 정말로 신기 했습니다. 어떻게 벽화에다가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특히나 다람쥐 그림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무언가 고백을 하는 장면??




벽화거리를 다 보구 안동댐에 갔었습니다. 여긴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안동댐이 공사중이었고 여기에 눈 정말 많이 쌓였습니다. ㅋ 안동댐 구경도 못했어요.  대신에 안동댐 근처에 월영교를 구경했어요. 직접 건너지는 못했구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왠지 건너면 미끄러져서 강에 빠질거 같았어요.ㅋㅋㅋ.. ㅠ.ㅠ.  안동 여행은 오전에 폭설로 인해 오후에 한다고 구경지에 많이 못가봤어요.. 더군다나 하회마을에도 못가보구 아쉬운 여행이었네요.

제일 인상 깊은 곳이 벽화마을입니다.ㅎ 벽화마을에 온갖 그림들이 있어서 직접 간직하고 싶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언제 맑은 날 다른 곳으로 떠나고 싶네요..


 황금너구리 여행 때 쓴 돈
 
 고속버스비 : 13,200 원
 택시비 : 2,400원
 버스비 : 8,200원
 군것질 : 4,400원
 점심 : 3,000원
총 쓴 금액 : 3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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