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블로그 저품질 극복하기

인터넷 생활|2013. 12. 23. 06:00

눈물나는 블로그 저품질 극복하기



블로그를 운영을 하다 보면 가끔 가다가 방문자 수가 급증하고 있을 블로그를 생각을 하면 가슴이 아파오기 마련이다. 애써 키워놓은 블로그인데 어쩜 방문자수가 이렇게 떨어질까라는 아쉬운 마음에 결국 슬럼프에 빠져버린다. 저품질을 탈출을 하는 방법이 없을까?? 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아쉬운 마음이 든다. 생각을 바꾸어 보면 애써 운영을 했던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더라도 살려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직접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을 하면서 저품질에 걸렸던 사례를 소개를 해보겠다.


사례1. 요즘 들어 좀비소설을 쓰고 있는데, 매일 매일 좀비소설만 썼을 경우에 어느 날 갑자기 방문자 수가 31인가 30정도만 오는 날이 있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확실히 알 수가 없어 똑같이 그 다음날에도 좀비소설을 쓰게 되었고, 급기야 이건 아니다 싶은 조급함에 글을 다른 글로 쓰기 시작을 하였다. 



조금씩 조금씩 방문자수가 오르기 시작을 하고 며칠 전에는 300 ~ 400 정도의 방문자 수가 생겨나고 있다. 검색유입에 보면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도 유입이 들어오고 있다. 간혹가다가 빙, 야후에서도 들어오긴 하는데 예전에 약간씩 들어온게 기억난다.

사례1. 참고 내용
좀비소설을 포스팅을 할 때 사용했던 키워드가 "인터넷 좀비소설"이라는 키워드이다. 이 걸 매일 매일 포스팅하다 보니 저품질이 걸리는 건 아닌지 의심이 되게 된다. 수익글도 아니고 단지 글 뿐이다. 이미지도 전혀 삽입하지 않았다. 순수 글로 되어있다. 

사례2. 블로그를 1년 정도를 운영을 하고 있을 시점에 9월 중순에 말쯤 보면 급격한 방문자수가 떨어지기 시작을 하는 때가 있었다. 그때는 하루에 800 ~ 900 정도의 방문자수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며칠 뒤에 600, 그 다음날 400, 점 점 방문자수가 줄어들더니 100 ~ 300 정도의 방문자수가 매일 유입이 되고 있었고, 대략적으로 올린 글 들은 수익글들이었다. 링크 한 개씩 걸려있었고, 매일 수익글을 발행하거나 아니면 몇 일에 한 번씩 수익글을 발행했다. 돈에 대한 욕심이 너무나도 컸나보다.



수익글을 매일 발행하게 되면 네이버에서도 이건 광고라고 확실히 인식을 하고 저품질로 만들어버리는 경우일 수도 있다. 아무리 조급해도 매일 1포스팅을 수익포스팅으로 하기에는 무리이지 않을까?


위의 사례를 들어본 직접 블로그 저품질을 경험을 하게 된 사례이다. 어떻게 헤쳐나가는지에 대한 난관과 고민은 방문자수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블로그가 증명해주는 듯 하다. 사실 운영을 해보는데는 부담없이 무리 없이 운영을 해보는 게 최선일 수도 있다.


수익을 떠나서 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이 블로그이니 돈을 쫒지 말고 좋아하는 걸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블로그를 할 때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맨 처음 그 느낌 그 대로의 받아들임으로써 매일 매일 그 순간 블로그에 정성을 불어넣는다면 멋지고 잘가꾸어진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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