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을 처음 접할 때 기억을 되새기다

프로그래밍|2013. 5. 29. 06:00
HTML을 처음 접할 때 기억을 되새기다



어릴 적에 초등학교 6학년 시절에 인터넷을 처음 접한 시절에 홈페이지라는 것을 처음 열어보았습니다. 컴퓨터를 5학년 때 접하고 나서, HTML을 제대로 접한 건 중학교 1학년 때네요. 텍스트 문서에 직접 작성을 하고 뒤에 확장자명을 HTML로 저장을 하고 저장된 파일을 열면 익스플로러에 HTML소스 결과가 그대로 나오더군요.


그 땐 정말 신기했는데, 지금 직접 보니 어떤 구조로 되어있고, 어떻게 사용하여야 되는지 고등학교 시절, 대학 시절에 배웠습니다. HTML은 홈페이지를 제작을 할 때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예전에는 HTML로 사용을 하여도 되었지만 요즘에는 홈페이지를 제작을 할 때 HTML말고도 다양한 언어를 사용을 하여야 됩니다. 저도 아직 잘 못하는 javascript와 jsp나 php등 DB도 사용할 줄도 알아야 됩니다.

개발 툴은 주로 텍스트에디터를 사용을 하였지만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나모웹에디터, 드림위버를 자주 사용을 하곤 했습니다. 나모웹에디터나 드림위버를 사용을 하지 않고 텍스트문서에 작성을 하게 되면 나모웹에디터를 사용을 하던 것보다는 불편하지만 소스를 일일이 작성을 하기에 오류가 나면 즉각 어디에 수정을 해야 될지 찾아내게 되면 수정을 하면 다음 번에 또 오류가 나면 수정을 바로 바로 할 수가 있습니다. 코딩 실력이 조금씩은 늘게 됩니다.

HTML로 홈페이지 간단하게 만들어보고, 그 이후로는 만들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 홈페이지를 제대로 제작을 하여 금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정말 기분이 뿌듯했습니다. 고급 홈페이지는 아니었고, 간단한 홈페이지 였을 기억이 나네요.


첫 HTML5포스팅이지만, 옛날 HTML접했던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요즘 HTML5가 대세인 시대입니다. 앱도 하이브리드 앱이 대세이긴 하지만, 홈페이지도 이제는 HTML5를 전 세계적으로 사용을 할려고 하고 있네요. 더군다나 익스플로러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 HTML5소스를 구글 크롬에서는 지원이 되네요. HTML5 소스를 작성하고 익스플로러에서 확인을 하였을 때 특정 소스가 잘 안되는 문제점이 있는 반면에 구글 크롬에서는 자연스럽게 작동이 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트위터가 그 예입니다. 익스플로러에서 동작이 안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프로필사진 바꾸기 기능인데, 익스플로러에서는 프로필사진 바꾸기 기능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생각을 해보면 트위터도 이제는 HTML5를 사용을 하지 않을까 감이 오네요. 기존의 HTML은 홈페이지에 단순하게 할 목적으로 제작되어 왔다면 HTML5는 이 보다 훨씬 다양화 된 플랫폼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익스플로러의 한계를 뛰어넘어 구글의 크롬의 사용량의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가 보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크롬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크롬에서는 아직까지 블로그를 포스팅을 할 때 많은 폰트가 지원이 되지 않고 있지만 익스플로러 보다는 가볍고 빠릅니다. HTML5 소스를 작성을 하고 익스플로러에서 결과를 확인하여도 상관이 없지만 크롬에서 확인을 하면 보다 자세하게 나오게 됩니다. 학교에서 직접 배울 때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열어서 결과 확인을 하니 감회가 새로운 것 같네요

첫 포스팅 때는 스토리 중심이라면 다음 포스팅 때는 소스를 중심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부분이 부족하여 직접 스스로 찾아 배우고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카테고리들도 조금씩 활성화 하겠습니다. 저의 블로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다양하고 개성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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