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창 유행을 하던 올인ost - 처음 그날처럼을 불렀습니다

한 창 유행을 하던 올인ost - 처음 그날처럼을 불렀습니다.

예전에 올인이라고 하면 중학교 시절에 정말 유행을 하던 노래였는데, 다들 따라 부를 만큼 한 창 인기가 있을 정도였죠. 올인ost - 처음 그날처럼이라는 곡인데 제가 이 곡을 고등학생 때 불러보고 그 이후로 잘 불러본 적이 없다가 급기야 어제 오랜만에 코인노래방에서 불러보고 녹음을 한 거에요.


드라마ost라 보니 드라마를 봤던 기억이 계속 스쳐 지나가더군요. 다른 것도 불렀는데, 아직 연습을 더 해야 될 것 같아요. 노래를 부르면 부를 수록 그 한 곡만 제대로 연습을 한다면 다른 곡들도 충분히 부를 수 있을 텐데, 한 곡을 제대로 부르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보통 한 곡을 정말 오래 듣고, 한 곡을 오랫 동안 꾸준히 부를 수록 실력이 느는 법인데, 여태껏 가사를 외울려고 한 곡은 그 한 곡만 계속적으로 반복 또 반복적으로 들은거 같아요.

물론 듣는 거는 좋지만 그 다음에 직접 불러보는 것네요. 부르는 거야 부를 수 있겠지만, 노래를 불러보는 것도 반복적으로 불러봐야 실력이 느는 거 같아요. 늘 꾸준히 일 주일에 1시간 이하 정도 코인노래방에 시간을 낸다면 어느 정도의 노래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