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좀비소설 - 탈출 25

인터넷 생활|2014. 8. 1. 06:00
인터넷좀비소설 - 탈출 25


글쓴이 : 황금너구리



"헬기에 연료가 바닥이나 더 이상 공중에 떠 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보시는 것 처럼 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실제상황이니 추락을 하나 추락 전이나 이미 죽을 목숨이니 약간이라도 더 제주도 상공에서 중계를 하겠습니다. 3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보시는 바와 같이 아수라장입니다. 미칠 듯이 울어되는 좀비들의 포효에 헬기 조종사분은 벌써 부터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이건 영화가 아닙니다.. 으아!! 추락합니다.. 이만 뉴스를 여기에서 생애 마지막으로 마치겠습니다. 부디 한국 및 해외에서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국의 전 국민은 물론 해외에 다른 국민들도 이 방송을 거의 보게 되었고, 사람들의 표정은 말이 아니었다. 이건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었다. 제주도는 이미 뉴스 헬기가 추락을 한 뒤였고, 생존자는 더 이상 남아있질 않았다. 죽음의 섬이 되어버린 제주도는 한국정부는 더 이상 손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였고, 설령 생존자가 있더라도 구출을 하지 못한다. 구출을 하다간 인명피해만 오갈 뿐 일 주일 만에 한국에 좀비들도 득실거리게 되는 시나리오로 인해 꺼려하고 있다.


강대국들은 제주도에 핵을 투하하면 좀비들이 사라질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건 절대로 오산이다. 섬 자체 내에 지하벙커에도 좀비가 있을 경우도 있어서 벙커까지 핵 피해가 가지 못한다. 자동으로 잠기게 되어있어서 핵 투하시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서 내부에서 문을 열어야만 문이열리고 밖에서 열려면 일정의 암호가 필요했다. 암호를 해독을 못하면 거기에 맞게 해킹을 통해 벙커를 열 수가 있다.

전 세계는 한국의 제주도 좀비사태에 대해 파장이 일고 있다. 설마 미국에도 유럽에도 아시아에도 좀비가 생기면 어떻게 하지라는 공포와 불안감을 엄습을 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화로웠던 제주도가 이런 꼴이 난 것이다. 한국도 조금씩 신원미상자들이 조금씩 속출하고 있다. 대게 그들은 한국말도 잘하는데 무얼하려는지 속셈을 전혀 모르고 있다. 제주도 좀비 처럼 말을 하니 그들도 좀비일거라는 착각에 빠져든다. 한국의 군대도 좀비사태로 인해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정부는 해상에 배가 더 이상 나가지 못하도록 봉쇄령을 조취하고 단 해군함정만 제주도 해역을 정찰을 하게끔 안을 내놓았고 마침애 실현이 되었다. 조금씩 한국의 식량난이 허덕이기 시작을 하고, 북한도 한국의 사태를 인지를 했는지 중국과 합의 하에 한국에 식량을 지원을 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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