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점

인터넷 생활|2012. 8. 5. 19:27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점

 

요즘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니 예전 생각이 나게 되네요. 티스토리 블로그인데 황금너구리 1호 블로그입니다. 하루에 방문자수가 대략 1,000 ~ 2,000 정도 돌파했었는데 패쇠해버렸습니다. 그 때는 카테고리 수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심플 스킨을 쓰면서 폰트문제를 해결을 못했던 거 같네요. 카테고리가 많은 탓에 우왕좌왕 포스팅을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ㅠ PC방 컴퓨터에서 제 블로그를 보면 폰트가 아예 깨져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최선의 방법은 폐쇠를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스킨을 바꾸자는 생각 조차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2호 블로그 재 탄생시켰지만 엊 그저깨 패쇠해버리고 3호 블로그 탄생시켰네요.


 

황금너구리라는 닉네임은 계속 변하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왠지 이 닉네임이 친근감이 드네요.ㅎ 무언가에 끌리는 것 같아요. 블로그에 책임감을 가져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 보다 글쓰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는 것 같은데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책을 많이 보아야겠다고 많이 느낍니다. 앞으로 책도 많이 볼려고 해요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자기만의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점에 매료되어서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막상 글을 쓸 주제가 없으면 일상이야기나 아니면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점 등을 쓰면 어떨까 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글거리가 생각이 나질 않으면 재미있었던 일 그리고 추억에 남았던 일 그리고 살아오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적이 있던 일을 포스팅을 하면 공감을 주는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블로그에 일상 일기를 쓰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루 하루 일기를 쓰다보면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볼 수도 있고 반성도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책을 읽었던 감상문, 그리고 영화이야기나 등 다양한 주제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주제 때문에 갈팡질팡 하고 있는 가운데 주제에 신경을 쓰지말고 블로그를 운영해보자고 선택을 하였습니다. 운영을 하다보면 카테고리 수를 늘려나가면 되고 포스팅을 하면 되니까요. 또, 스킨을 마음대로 꾸미고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큰 장점입니다. 어떻게 꾸미든 간에 정말로 예쁘고 심플하게 꾸민다면 사람들이 그 블로그를 보기 좋아하지 않을까요?


황금너구리는 아직도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스킨을 쓰고 있습니다. 스킨을 꾸미고 선택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바람에 일단은 별 다른 계획이 없고 이 상태로 계속적으로 운영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언제 스킨이 바꾸는 기회가 되면 그 때 바꾸어야죠.ㅎ 화려한 스킨 보다는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공감가는 글이 풍성하게 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심심할 때 마다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닙니다. 제가 돌아다니는 블로그들 보면 거의 글을 잘쓰는 분들이시군요. 그 점에 정말 배워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블로그를 할 때 돈을 드는 것도 아니고 무료로 그 것도 공짜로 블로그를 하는 건데 별로 부담을 갖지 말아야 겠고, 포스팅 주제도 생각이 안나면 일상 주제로 바꾸어 볼까 합니다. 일상 소재로도 얼마든지 포스팅을 할 수 있답니다.^^ 황금너구리는 현재 1일 1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과욕은 없이 편안하게 블로그를 즐기고 있답니다.^^.ㅎ 대신에 책 읽기나 공부에 좀 더 신경을 쓸려고 합니다. 하루 한 시간 정도 블로그를 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블로그를 오랜 시간동안 할 수도 있죠.ㅎ 아직 저는 학생으로써 본분을 다 해야되서 무리하지 않게끔 블로그를 할려고 합니다.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을 할 계획이고, 언젠가는 100포스팅이 되고 그리고 1000포스팅이 되거나.. 우수블로그 배치를 다는 날이 오겠죠..
꾸준하게 블로그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네요..

더우신데 시원한 음료 한 잔이면 정말로 시원해지지 않을까요?..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