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고수란?

인터넷 생활|2013. 12. 1. 06:00

진정한 고수란?



어릴 적 수학문제를 잘 풀면 공부를 잘한다거나 수학에 특출하는 구나 등의 칭찬을 여러 번 들은 적이 있다. 수학문제는 어렵지만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 중에 하나이다. 나 역시 수학에는 자신이 없을 뿐더라 수학에 대해 자세히 깊이 알지를 못하는 실정이다.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수학의 전반적인 지식이 전체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닌 거 같다. 수학을 못하더라도 먹고 사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다.



중요한 건 수학을 통해 수학을 배움으로써 수학을 활용한 직업을 가질 수도 있고, 수학을 통한 일을 할 수도 있다. 각 각의 자기 분야에서 일을 하지만 때로는 어렵기도 하다. 어려워서 어쩌면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왜 내가 이 길을 걸어왔나 싶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는 본인 자신 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여기에 관심이 없을 경우도 있을 수도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는 자기 자신 만의 해결하는 데 있을 수도 있다.


남들이 아무리 말을 해주더라도 정작 본인이 깨닫지 못한다면 아쉬움만 남기 마련이다. 고수란 고수의 길을 가기 쉽지도 않을 만큼 어려운 길이다. 인류에게 각 기 해당하는 숙제가 있듯이 각자의 사람마다 재능은 남다르고 다 동일할 수가 없는 셈이다. 전 세계 인구 중에 지문이 동일한 경우가 없을 뿐더러 각 자의 개성과 생각이 있다. 고수란 정말 끊임없는 시행착오와 도전을 여러 번 반복을 하고 꾸준함을 통해 결국 고수가 되지 않을까? 역대 천재이거나 천재인들의 위인분들을 보면 선척적으로 타고난 부분도 있었지만 후천적으로 노력한 부분이 적지 않아 있다. 많은 노력 특히 끝없는 노력을 통해 정말 원하는 결실을 맺은 경우가 있지만 여기서 배울 점은 많이 있다.



정말로 자기가 원하는 일이고 원하는 분야일 수록 즐기고 혹여 실패가 있다하더라도 포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꾸준히 자신 만의 길을 간다면 언젠가 고수의 길에 있지 않을까? 정상이 있지만 더 높은 정상을 바라보아야 할 때도 가끔 있다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 것 처럼, 현재에 안주하려거나 도전을 하지 않는 다면 훗날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볼 때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제대로 알 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안주 보다는 작은 도전이라도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물방울들이 모여서 호수나 바다를 이루는 것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언젠가, 남들이 알아 주지 않을 때 묵묵히 길을 걷는다면 그 것이야 말로 자기 자신이 원하던 진정한 고수의 길일 것이다.

고수는 현재에 안주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작은 도전을 시도 한다. 작은 도전들이 모여 훗 날 꿈을 이루게 된다. 이제 부터라도 소소하게 작은 도전 부터 시작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두렵다고 포기 하지 말라, 인생의 살 날은 정말 많지는 않지만 우리는 여러 번 도전을 할 수 있다. 틀에 박힌 생각을 틀을 깨고 허물을 벗고 나오는 나비가 되는 것이 우리가 진정 원하는 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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