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

인터넷 생활|2013. 10. 6. 06:00
진실된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대부분 한국의 역사가 어떠한지 학교를 다니면서 배워왔지만 진실된 역사인지 왜곡된 역사인지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역사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말씀이 옳은 말씀이실 수도 있지만, 정말 우리가 배우는 역사가 제대로 된 역사인지 의구심을 느낄 필요가 있다. 역사라는 과목이라고 하면 지루하기도 하고, 외워야 될 게 많은 과목이다. 물론 과목을 따라서도 일상적인 생활 할 때도 알면 무언가 도움이 되는 느낌이 들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과거의 역사를 다시 되 풀이 않기 위해서이다. 허나 우리는 역사를 제대로 모르고 있을 뿐 더러 여태 동안 배워왔던 역사가 왜곡된 역사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 한민족의 시조는 단군인데, 대부분 한민족의 시조를 모를 것이다. 역사책에 있는 연표를 보면 고조선 부터 시작을 한다. 여기에서 약간 더 의구심을 들 필요가 있는 것이 단군신화에 관련된 것을 배워왔는데, 알고 보면 단군신화는 단지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고, 실제로 고조선이라는 나라는 오랫 동안 여러 단군님께서 지배를 해오셨고, 일제시대 이전에도 한국의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있었다.

일제의 식민지 시대 때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과거 일본은 한국의 역사서 대부분을 불에 태워 없어버렸거나 일제에 반대하는 독립세력들을 처벌을 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질렀고,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우지 못했던 과거 중국에서 생체실험을 했었던 내용도 내가 배웠던 국사책에 그런 내용이 나오질 않았다. 무슨 이유에선가 나는 줄 곧 한국의 역사책에 대해 의구심이 아니라 의심의 마음을 품기 시작을 하였고, 정말 진실된 역사를 찾고자 여러 포털 사이트나 블로그 및 카페를 뒤져 보았다.

국사책에서 배운 고조선 부터 시작인 한국의 역사 이전에 환국, 배달국이라는 나라가 실존을 했었다는 사실에 머리가 텅 빈 느낌이었지만, 환국, 배달국이 있었다는 역사적인 기록이 환단고기라는 책에 나온다는 사실을 알기 시작을 하였고, 아직은 환단고기라는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한국의 진실된 역사를 모르고 있고, 오로지 왜곡된 역사를 배웠으므로 왜곡된 역사를 알고 있다. 우리는 대부분 왜곡된 역사 속에 진실함을 감춘채 잠을 자고 있는 셈이다.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건 진실되고 옳은 현명하고 정말로 가치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현재 살아가는 우리들은 모르고 있다. 설령 환단고기라는 서적이 국내에 출시되었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이에 반대를 하는 세력들이 있고, 환단고기라는 책이 거짓이라고 판단을 해버린다. 우리는 그에 반대되는 세력의 말에 현혹이 될 필요는 없다. 우리는 한민족이기에 한민족의 본질을 좀 더 자세히 알 필요가 있고, 한국의 역사를 정확하게 꽤 뚫어보고 옳고 거짓을 떠나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고, 오로지 진정으로 진실된 역사를 받아들이는 준비 또한 필요하다.

언제까지 우리의 후손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알려줄 수는 없다. 왜곡된 역사를 알려주는 그 순간에도 동북아는 소리 없는 역사전쟁 중이다. 총을 쏘고 대포를 쏘는 옛날 전쟁의 방식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현대전은 사이버전이기에 보안이 중요하지만, 보안 못지 않게 중요한 게 바로 역사다. 우리는 역사를 잃는 순간에 한민족의 본질을 잃어버린다면 우리의 시조는 어느 분이시며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된다.

이 땅 한반도에 태어난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진실되고 현명한 한국의 역사를 배울 필요가 있고, 화려하게 꽃 피웠던 제대로 된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는 권한도 국민들에게 있다. 단지 진실되고 옳은 역사는 잠을 자고 있을 뿐이고,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제일 중요한 이 시점에도 중국의 동북공정 및 일본의 한국에 대한 역사왜곡이 진행 중이다. 심지어 이미 중국은 서북공정은 끝난 상태이다. 서북공정은 말 그대로 티베트, 위구르 및 기타 여러 국가들의 역사들을 중국 역사에 유리하게 왜곡을 해버렸고, 티베트, 위구르는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티베트, 위구르는 애초에 독립국가였다. 현재 인도에 티베트 임시정부가 위치해 있고, 옛날 한국의 일제시대를 겪었던 거와 비슷하게 중국의 식민지에 있다.

우리가 가장 심각하게 우려해야 될 것은 한국의 내부에서도 왜곡된 역사 만이 옳은 역사라고 자부하고 있고, 정작 중요한 건 한국의 역사 자체 본질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 한국의 국민들은 누구나 가장 소중하면서도 진실된 역사를 배울 필요가 있고, 그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한민족이다. 과거에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역사를 가진 나라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의무와 권한이 있다. 오래되었던 잠에서 서서히 깨어난다면 찬란한 한국의 아름다운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될 것이다. 역사 또한 우리를 배신을 하지 않는다. 역사는 오로지 진실 된 것만 원하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한 진실된 역사가 존재하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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