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소설 - 감염된 세계 5

인터넷 생활|2013. 4. 22. 06:00
좀비소설 - 감염된 세계 5

드디어 좀비가 소설에 등장을 시켰습니다. 좀비는 일반 영화에서 나오는 좀비와 비슷합니다. 다만 각 국에서 대처하는 능력이 서로 다를 것입니다. 소설이 본격적으로 재미를 보기 시작을 하는데, 이제 흥미진진하게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앞 전의 내용들은 각 국가에 대한 상황과 내용들이 었습니다. 이제는 좀비와의 전투와 관련된 이야기로 전개해나갈 계획입니다.
좀비소설 - 감염된 세계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잘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좀비소설 - 감염된 세계 5

글쓴이 : 황금너구리

죽지 않는 자, 그 것이 현실이다

불로장생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진다면,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지금 방금 전 미국에서 괴 바이러스에 관련된 속보가 공개되었습니다. 국민여러분 모두들 현 시간부로 집 밖으로 절대로 나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밖으로 나올 시에 가까운 경찰소 및 소방서에 연락을 취해주세요. 문은 항상 잠그시고, 괴바이러스에 대한 안전은 필수입니다. 정부와 군대는 여러분들을 가급적으로 신속하게 보호 및 대피를 시킬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정부는 괴바이러스에 대해 심각성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내 몇 몇의 도시에서 괴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현재 공황상태에 빠져있으며, 군대들은 괴바이러스 감염자와 전투중입니다. 여기 통일한국이라고 해서 안전할 수 없습니다.
지금 또 다른 속보가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 시간부로 전시에 돌입을 하였다고 미국 내 전 국민들에게 선언을 하였습니다. 미국 내에 취재진을 바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여기 시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할려고 분주한 모습들이 연이어 보여지고 있습니다. 각 상점에서는 약탈 및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 구급대원이 도착을 하였지만 그 규모는 정확히 가늠할 수가 없는 상태로 변하고 있습니다. 소방 구급대원들도 어떻게 수습을 해야 될지 모르지만 제일 피해가 많은 지역 부터 불을 끄고 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으아!! 뒤에 괴바이러스 감염자 한 명이 저에게 접근을 해오고 있습니다. 잠시 통신을 끊겠습니다."

참 난감한 상황이군요.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드려야 될지는 모르지만 안전이 최선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괴바이러스 감염자가 있는지 의심이 되니 각 공항에는 의료진 및 군대를 배치하였습니다.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기 20분 전에 다시 속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연 이어 티베트 정부는 티베트 전 지역에 티베트기를 개양을 하였습니다. 이예 감동한 티베트 지도자는 감동을 받아서 독립된 날을 독립기념일로 지정을 하고, 독립기념일에는 하루 동안 쉬지 않고 독립을 기념을 하는 각 종 행사를 개최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티베트 국민들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하나가 되는 것 같군요. 지금은 하나가 되었으니 티베트 국민들은 행복한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습니다.

연 이어 뉴스에서는 티베트 외에 괴바이러스에 관련된 뉴스들만 하고 있었다. 그걸 어떻게 없애는지, 헤치우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개인이 총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해도 되지만 한국에서는 그럴 만한 무기가 없어서 그 것들을 어떻게 기절을 시키고, 움직이지 못하게 할지는 뉴스에서도 알려진게 없다. 얼마 전 나는 한국에 도착을 하였다. 정확히 한국 국토 여행을 위해 부산에 도착을 하였다. 부산 부터 동북 3성까지 여행을 할 계획이었다. 여행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혹시나 감염자가 달려들면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 사람들이 말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공격을 하는 건데, 무슨 수를 써야할까?? 좀 더 생각을 해봐야 겠다.

부산에 있는 사람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는 안심할 수 없듯이 괴바이러스 감염자가 생겼다는 것이다. 참 환장할 노릇이다. 전 세계에서 각 나라마다 이 것들이 번지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데, 정부도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지 상황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미국 군대 지원을 요청을 한다. 하기야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이니 군사력은 막강한데 괴바이러스 감염자들에게는 그다지 강력하지 못하는 거 같다. 미국에서도 군대를 한국에 더 이상 지원을 해줄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라디오를 잠시 틀어보았다. 한 참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 차에 라디오라 너무 오랜만이다. 라디오에서는 개그 방송이나 음악 방송 및 사연 이야기들이 흘러나왔다. 괴바이러스에 관련된 것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인터넷 기사에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주로 평소에 올라오던 기사들만 올라오고 좀 더 새로운 기사는 연예기사, 스포츠, 각 종 이슈 등 예전과 다르지 않다. 언론을 정부에서 막은 것 같다. 괴바이러스 괴담을 뉴스에 내 보내지 말라고 거액의 돈까지 손에 쥐어 주었다. 국민들은 모르고 있지만 인터넷 방송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중국은 현재 전쟁을 항복을 한 상태이고, 대만정부와 긴급히 협상을 하고 있다. 하필 괴바이러스가 한국에도 발생을 하여서 우리라도 안심을 할 수 없다며, 대만과 중국은 다시 통일을 할려고 한다. 물론 공산당체제는 아니고, 자본주의식이다. 온 국민에게 자유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더할 나위 없이 괜찮은 조건이라면서 조건을 받아들였다. 이제 중요한 건 괴바이러스 감염자가 생기면 중국 내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 것인데, 인구수가 워낙 많다 보니 일일이 생각을 해보지를 못했다. 국민들을 한 시라도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시키고 싶어했던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일일이 중국에 남아있는 무기를 나눠주기로 하였다.

유럽, 아프리카, 중동,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괴바이러스 공포에 떨면서 하루 하루에 살아가고 있다. 대서양에 영국 잠수함에서 무전이 걸려왔다. 영국 잠수함 쪽에서 얼마 멀지 않는 미국 최신 이지스함에 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여서 영국 해군에 지원을 해달라고 한 것이다. 해군 병사들은 그런 것들을 처음 보았는지, 감염자에게 말 부터 꺼낸다. 감염자는 말이 없었고, 오히려 물기만 하였다. 물린 병사 몇 명은 쓰려져 있고, 주위에 총소리가 났다. 그야 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문제는 미국 이지스함은 유럽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급히 영국 잠수함은 미사일로 이지스함을 침몰을 시킬려고 한다. 심하면 동맹이 끊어질 수도 있는데, 지금 판 국에 그럴 상황이 아닌거 같다. 우선순위는 괴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이다.

한국이라도 안전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한 창 즐길나이에 이런 것들이 나오니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얼마 전에 시민들을 위한 대피소가 있다는 소식을 인터넷 SNS에서 접하였다. 여기에는 문제는 입구에 문이 없다는 것이다. 직접 입구에 방어막 같은 문을 만들려고 하는데 사람들을 대피소로 올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었다. 나는 관심이 있었지만 아직은 갈 생각이 없다.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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