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블로그 운영하기

인터넷 생활|2013. 10. 24. 06:00
장기적인 블로그 운영하기

 

블로그를 처음 개설을 하고 포스팅 수가 처음 부터 0개에서 시작을 하게 된다. 0개에서 1로 만들 때 글을 하나 써야 되는데, 블로그를 개설을 했다는 내용을 써도 되고, 오늘의 일기를 써도 된다. 1개를 채우게 되면 포스팅 수는 1이 되고, 그 다음이 문제인데, 본인이 쓰고 싶은 글을 써도 무방하다. 무엇하나 블로그를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초반에는 포스팅 수는 얼마 없다. 대략적으로 너무나도 적어서 블로그 할 맛도 나질 않는다. 게다가 방문자수도 글도 적으니 많이 없을 수 밖에 없다.

초보시절 나 또한 방문자수가 많지 않았다. 글을 조금 조금씩 매일 같이 포스팅을 하다 보니 방문자수자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도 중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몇 달간 안했지만 다시 시작을 하고, 장기적인 블로그 운영을 계획을 하고 있다.


아직 초보블로그이지만 많은 글이 없다. 너무나도 방대한 글이 없어서 아쉽지만 나 만의 콘텐츠를 블로그에 쏙쏙 채워 넣고 있다. 이제 300 몇 포스팅인데, 1000의 포스팅을 만든다면 정말 뿌듯할 거 같다. 거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2000개, 3000개 정도 돌파하는 그 날이 온다.

초보시절에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대략 막막하게 되는데, 블로그 주제에 너무 얽매인다는 거다. 블로그 주제라는 틀에 갇히게 되면 다른 주제의 글을 쓸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주제와 상관이 없이 운영이 가능하고, 꼭 무조건 특정 주제만 포스팅 하라는 조건이 없다. 블로그를 하는 것 또한 자유이기에 나도 지금 처럼 블로그를 즐기고 있다. 블로그를 목적으로 한다면 인생에 있어서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그저 취미나 특기가 될 수도 있지만 블로그에 애착을 가진다면 단기적인 블로그가 아니라 장기적인 블로그로 변모하게 된다.


포스팅을 하루에 1포스팅씩을 하되 너무나도 무리하게 포스팅을 할 필요도 없다. 많은 양의 1포스팅도 좋지만 매일 꾸준히 많은 양의 1포스팅을 하기란 쉽지 않다. 되도록이면 모든 주제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도 상관이 없다. 너무나도 무한한 세계이기에, 방문자분들도 되도록이면 재미있는 내용이 있으면 다음에 오거나 댓글을 남길 때도 있다. 댓글을 남긴다는 것은 블로그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고, 그렇다고 모든 글에 다 댓글을 남길 수가 없는 것이 방문자분들이다.

 



장기적이란 도대체 어떻게 운영을 해야 장기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을까? 그저 묵묵하게 본인의 블로그에 생명을 불어넣는다고 마인드를 가지고 차근 차근히 블로그를 해나간다면 1년은 거뜬히 2년은 거뜬히 3년 정도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거다. 물론 중간에 슬럼프가 찾아오지만 이 때는 포기하면 안되는 것이다. 설령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폐쇠를 한다는 것은 좋지 않은 짓이다. 이 때까지 쌓아놓은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 저품질을 걸리고도 운영을 하고 그 것을 극복을 하는 블로거야 말로 진정한 블로거이다.

때로는 재미가 없을 지도 모르지만, 때로는 재미있는 날도 있다. 늘 그렇듯이 매일 매일 자신만의 생각이나 관심있는 주제를 블로그에 쏙쏙 담는다면 언젠가 빛을 발할 날이 온다. 포스팅 수가 적다고 생각을 하면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히 해나가면 된다. 물방울이 모이면 강과 바다가 되듯이 어느 순간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글쓰는 실력이 없어 글을 잘 못쓴다고 하면 일단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마음의 글을 블로그에 표현을 해보라.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잘 써진다.

블로그를 운영을 하는 이상 큰 행운이지만 잘 가꾸어야만 한다. 장기적인 블로그가 될려고 하면 끊임없이 제자리 걸음을 하지 않고, 조금 조금씩 카테고리를 늘려나가고 콘텐츠를 채워넣는 것이다. 미래에는 방대한 컨텐츠로 무장되어 있으니 블로그를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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