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좀비소설 - 감염된 세계 27

인터넷 생활|2013. 8. 25. 06:00
인터넷좀비소설 - 감염된 세계 27

글쓴이 - 황금너구리

꿈의 무기! 레이저무기가 탄생되다

보통 인간이 전쟁 때 쓰던 무기는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마련이다

미국 극비프로젝트 중 일부는 거의 서서히 진행 단계인 상태이다. 그 중 마지막이자 세상을 구원해줄 꿈의 무기 레이져무기를 만들어냈다. 이 전까지의 무기는 탄이나 탄약이 필요한 무기였다. 제 3세계국가에서는 분쟁, 테러, 교전에 끊이질 않았다. 이 전에와 달리 레이저무기는 전 세계의 군사력을 평등화해줄 것이라는 큰 기대감을 안겨준다. 단지 분쟁만으로 레이저무기를 뛰어 넘어서 서로 이제 탄약의 총질은 그만 해대고 더 이상의 전쟁을 하지 않는 오히려 평화의 시대를 원하고 있는 상태이다.


지금의 시대야 말로 좀비들이 세상과 세계를 지배한 세상이다. 아직까지 좀비들에게 레이저무기를 선보이진 않았지만, 좀비들도 신무기 개발에 박차에 긴장을 다 한 듯하다. 이제 모든 인류는 마지막 열강의 적이자 최후의 적인 좀비들과 새로운 무기의 도입으로 인한 전쟁을 준비 중이다. 인류는 좀비들에게 피해를 많이 입었고, 이미 폐허가 된 도시가 있고, 멸망한 나라들도 있지만, 그 소수의 인류는 꿈이 있기에 끝까지 버티고 있다. 언제 모를 두려움에 맞서 총과 각종 무기를 이용해 좀비들을 공격을 하지만 언젠가 바닥을 드러낸다.

하지만 최신무기이자 꿈의 무기인 레이저무기는 우리들에게 더 이상 없어지는 존재가 아닌 평생 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무기를 인류의 손에 쥐어줄 것이다. 아울러 좀비사태가 끝나고 나면 이 레이저무기는 사용을 하지 못하게 각 국가에서는 회수를 해갈 것이고, 국가 재건에 힘을 쓸 것이다. 미국은 레이저무기를 해외에 수출을 시도할려고 하는데, 아직 마땅한 선박이 없어서 한국의 해군을 통해 레이저무기를 전 세계로 수출을 할 계획이다. 한국정부는 이에 공식적으로 승인허가를 한 상태이고, 이미 유럽지역에 소규모의 레이저무기가 도착해, 유럽통합군은 레이저무기를 통해 좀비들에게 한 껏 실력을 과시했다. 좀비들은 영문도 모른채 최신무기 앞에 녹아내려버리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정말 대단한 무기이지만 레이저무기의 위력은 가히 상상초월을 한다.

자칫하면 인류에게 종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무기이지만, 더군다나 지금 이 사태에 그럴 걱정이 필요없다. 오히려 좀비들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을 탈환하는 것 그 뿐이다. 모든 인류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전쟁을 통한 약탈 및 영토싸움이 아니라 그를 뛰어 넘어서 평화를 외치고 원하고 있다. 과연 좀비들이 인류가 희망하는 평화를 허락해줄지는 모르지만, 모든 좀비들은 인류의 아름다운 진주 같은 희망을 무참히 짓뭉게려고 할 것이다.

현재 한국은 미국을 통해 레이저무기 개발기술을 이전해왔지만, 아직 개발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정식적으로 한국해군을 통해 수출하는 조건으로 레이저무기개발기술을 한국에게 넘겨주었다. 돈이 크게 상관이 없는 상황이다. 오죽하면 좀비들 때문에, 탈환한 도시들을 재건하기에 바빠, 나머지 좀비들이 근접해 있는 지역은 오히려 방어하기 바쁘다. 현재 미국 동부지역 중 일부 미연방군은 새로이 개발한 레이저무기를 실전배치하고, 좀비들과 전투를 치른 끝에 미연방군이 승리를 했다. 좀비들도 최신무기 앞에 무릎을 꿇는 모양인지, 보이는 족족 다 녹아내렸다.


이 대로 전쟁이 빨리 끝낼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지만 희망이 보인다. 미국에 배치되어 있는 일본군에게까지 레이저무기를 보급하였고, 일본군은 캐나다 국경을 향해 진군했다. 캐나다국경 근처에 좀비들이 많이 있어서, 지금도 캐나다군과 좀비들은 치열히 전쟁 중이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전쟁도 일본군이 레이저무기를 통해 공격을 퍼붓는 다면 좀비들은 순식간에 패하고 말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캐나다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이지만, 일본군의 연락을 받고 잠시 후퇴하는 중이다. 이어 캐나다 국경지대에 있는 미연방군은 좀비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지만, 끝이 보이질 않는다. 동부지역에 있던 좀비들이 서서히 서쪽으로 이동을 해오고 있다. 좀비들도 인류의 최신무기가 정말로 궁금했나 보다.

한국은 한반도 내에 좀비들과 큰 전쟁을 치른 끝에 많은 병사들을 잃었지만, 한반도 전역을 탈환을 하는데 성공을 하였고, 한반도 북부지역에 임시적으로 방어벽을 구축을 하였고, 소수의 병력을 동북3성에 배치, 연해주에도 한국군을 배치를 하였다. 비밀리에 러시아에 있는 한국군 및 일본군은 이내 옛 중국을 향해 발길을 돌렸고, 러시아에 남은 러시아군대는 훗 날 레이저무기의 보급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까지 처절히 방어중이지만,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대를 하고 있다.

레이저무기가 얼마나 대단했으면 세계에서 제일 정말로 궁금해하고 있다. 특히나 중동지역, 아프리카지역에 더 할 나위 없이 필요한 무기이지만, 아직까지 그 지역에 보급을 할려면 한창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아직까지 탈환하지 못한 도시들이 많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보급하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운영이 가능한 선박을 제대로 확보를 하지 못하였다. 살아있는 생존자 중에 선박을 운용을 할 수 있는 항해사를 찾아보지만, 쉽지 않은 모양이다. 항해사만 제대로 찾는다면 레이저 무기를 전 세계에 보급을 하는데 시간문제다. 단지 운용을 할 수 있는 선박을 확보를 하는 일이 더 시급하다.

한국, 일본, 미국, 대만, 캐나다, 영국은 자국의 남아있고, 운용이 가능한 선박을 일제히 미국서부지역으로 보내어 각 각의 선박에 레이저무기를 싣고, 아직까지 저항하고 있는 전 세계 국가들에게 뿔뿔히 흩어져 보급을 할 계획이다. 물론 레이저무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전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전략을 그 들에게 알려줄 것이다. 전 세계 평화의 날이 기다려 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갈길이 멀다. 훗날 레이저무기로 인한 인류 멸망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이미 외계정부 제대로 된 거래를 해 놓은 상태이다. 좀비사태가 끝나면 외계정부는 지구에 있는 모든 레이저무기를 파괴할 것이다.

좀비소설 글쓴이의 소소한 이야기

아직까지 레이저무기에 의심의 여지를 가지는 독자분들도 많을 것이다.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기이지만 개발되고 있는 무기이다. 가히 소설에 집어 넣은 이유는 단지 흥미를 이끌기 위해서 일 뿐이다. 소설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일 수도 있지만, 이 소설은 아예 애초에 잘 쓰지 못한걸로 글쓴이는 판단을 하고 있다. 이 후에 좀비소설 탈출에서는 독자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이 전 감염된 세계에서 느껴보지 못한 스릴, 그리고 좀비들과 끝없는 사투를 통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감염된 세계를 연재가 끝나는 그 날 바로 탈출을 연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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