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보지 못한 상상력의 세상

여행 스토리|2013. 10. 29. 06:00
우리가 가보지 못한 상상력의 세상



상상력이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의 생각 속에 잠재되어 있는 복합적이고 기존의 틀을 깨뜨리고 보다 아름답고 어떠한 것을 생각을 한 다면 새롭게 느껴지는 세상이다.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다른 세계에 가고 싶을 때도 있다. 우리는 우리가 지금 지구에 살고 있고 한국에 살고 있다고 가정을 하면 아직 한국 밖의 세계에 대해 TV로만 보고 실상은 자세히 모른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TV에서 안나온 지역 중에 아름다운 곳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지 않은 이상 느끼지 못한다.


높은 산이 아니라 낮은 산 정상에 올라가보아도 도시의 건물 전체를 거의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예를 들어 백두산이나 한라산 처럼 높은 산이 아니라 도시에서 보기만 해도 큰 산인 대구를 예를 들어보면 두류산이나 앞산이다. 여기 위에 정상에서 도시를 바라보면 정말 아름답고 푸르게 느껴진다. 낮은 산 정상에서 보더라도 수 없이 많은 지평선을 바라본다면 그 넘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있을 거라는 착각을 한다.

하와이나 미국, 대서양, 유럽 등을 상상력으로 생각을 해볼 수가 있는데, 아직 세계여행을 안해보았다면 일생에 단 한 번이라도 해외에 한 번 떠나보기를 권장을 하고 싶지만 나또한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해외에 안가본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가보질 못했다. 몇 백만원 드는 걸로 알고 있지만, 쉽사리 도전을 못하는 것도 그 중 하나가 언어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에 마음에 걸린다. 한국 이외에 다른 세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껴보고 싶지만, 언어라도 되면 좋은데 막상 가보면 아닐 수도 있다. 이 처럼 많은 변수들이 있지만, 사람의 호기심이란 끝이 없다.



하지 말라는 걸 하는 것 또한 인간의 호기심이다. 호기심을 참을 수록 더 하고 싶어지는 게 호기심의 세계다. 허나 예전에 비해 해외여행을 갈 때 큰 돈을 들이지 않고 갈 수 있다고들 하던데, 도대체 해외여행을 가는데 얼마의 돈을 들여야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있을지 정말로 궁금해진다. 국내여행은 여러 번을 해보았지만 거의 당일치기였다. 국내에도 아직 가보지도 못한 수 많은 여행지도 있을 텐데, 해외까지 갈려고 하면 욕심이 큰 것 같다. 허나 호기심도 그렇듯이 욕심도 참을 수 없을 만큼 그 마음에 강렬하지만 대부분 돈이라는 부분에서 걸린다.


돈은 돈이지만 본인에게 투자하는 돈이야 말로 최고의 돈이라고 생각을 한다. 단순히 불필요 한 곳에 투자를 하는 것 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를 하는 거야 말로 미래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듯이 자기 자신을 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상상력의 세상이라고 하면 해외여행을 가야 된다는 환상이 있기 마련이지만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국내여행 못지 않게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이 있다. 우리가 잘 알려지지 있지 않은 국내에도 수 많은 명소 및 아름다운 자연이 존재하고 있으며 아직 사람의 발길이 닿은 적이 없는 것도 있다.

형편이 되거나 돈을 적금을 해서 모았다면 해외여행을 나가보는 것도 권하는 방법이다. 해외여행을 할 때 정말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서 가야한다. 나 또한 해외여행 한 번 형편이 되고 한다면 떠나볼 것이다. 그 전에 언어도 미리 준비를 해야 된다. 언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참 답답할 거 같다. 너무나도 머나 먼 상상력의 세계가 아니라 가까운 상상력의 세계에 조금씩 조금씩 걸으면서 지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돈은 돈이고 나는 나라고 생각을 한다면 나 다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최고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 나 다운 여행이란 내가 직접 상상했던 국내의 어느 멋진 곳에 가볼 수도 있는 것이다. 아니 돈을 모아서 해외에 가까운 나라 태국이나 중국, 러시아, 일본 등에 다녀올 수 있다. 떠나는 건 자유다. 상상력의 세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꿈꾸던 여행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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