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떤 블로그를 좋아할까?

인터넷 생활|2012. 10. 5. 22:26
사람들은 어떤 블로그를 좋아할까?

 

스마트폰에서도 블로그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앞으로에 있어서 블로그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 블로그를 중도에 그만두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 또한 잠시동안 그만두었다가 최근에 다시 활성화를 하고 있습니다. 활성화를 하는 만큼 쉽지가 않네요. 아직 포스팅이 많이 없는 기본 뼈대만 있는 블로그입니다. 아직 카테고리가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


 

인터넷 서핑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요즘에 인터넷 속도가 무지하게 빠르니 번개보다 더 빠른거 같아요.ㅎ 정보를 찾거나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사이트나 여러 홈페이지를 들러보기 마련입니다. 구글에서도 원하는 자료를 찾을 수도 있구요. 구글에서 찾을 시에는 정말로 방대한 자료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는 자료이냐 아니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자료인지는 참 애매모호 합니다.

 

대게 블로그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는다면 정말로 알차게 나온 자료들도 있습니다. 그런 블로그는 사람들에게 눈길이 가는 블로그에요. 허나 반대로는 자료 글이 대충 있거나 아니면 별로 유익하지 못한 블로그들도 있습니다. 그 블로거분들은 나름대로 사정이 있거나 아니면 본인만이 보기 편리하게 포스팅을 해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게 원하는 정보가 잘 되어있는 블로그를 많이 찾게되기 마련이죠.

 

왜냐하면 간단합니다. 정말 정보가 알차게 정리가 잘 되어있는 블로그라면 사람들이 기분이 좋으면 그 블로그를 인터넷에 즐겨찾기에 추가를 해놓을 수도 있고 주소를 따로 기록을 해놓아서 다음에 찾기 편리하게 해서 찾아올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즉, 방문했던 사람들이 다시 재방문하게 되는 플러스 효과를 가지는 셈이죠. 한 가지 덧붙이면 모바일로 접속이 편리해져서 모바일로 접속을 하고 좋은 블로그가 있으면 즐겨찾기 추가하기 마련이고 위와 동일한 효과를 가집니다. 즐겨찾기를 지우지 않는 이상 그대로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즐겨찾기를 해놓은 걸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도 있고 아니면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이 블로그가 좋다고 서서히 입소문을 퍼트릴 수가 있습니다. 그 점에서 참 신비롭죠. 블로그를 운영하는 건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얼마나 가꾸는지 또한 얼마나 본인의 블로그에 정성을 다하는지에 따라 블로그의 방문자수와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도 더욱 더 증감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잠시 제가 사용자 입장에서 괜찮은 정보가 많고 좋은 블로그에 들어왔다고 가정합시다. 과연 그 곳이 화사한지, 심플한지, 약간 배치가 어지럽게 되어있거나 등 기준이 정말로 애매모호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심플한 곳을 택할 거 같네요. 하지만 이 건 사람들마다 다 다릅니다. 정말이지 다 똑같을 수가 없죠. 가끔씩 약간 배치가 어지럽게 되어있는 곳도 즐겨찾기를 해 놓은 곳도 있습니다. 거기에도 유익한 정보들이 있더군요.

 

블로그도 나름이지 꾸미기 나름인거 같기도하고 기본스킨을 그대로 쭈욱 이어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예전에 저는 블로그 스킨에 신경을 많이 쓴거 같네요. 블로그를 잘 꾸미고 예쁘게 꾸밀 수록 인기가 많을 수도 있고, 글을 보기 편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들이 이 글을 잘 읽어볼 수 있도록 글자크기를 애초에 포스팅을 하실 때 지정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저는 글을 쓸 때 11pt로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10pt인가 사용을 했었는데 약간 불편한 감도 있지만 사람들이 보기 편하게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네요.

 

블로그는 상상력이라고 할 수 있네요. 본인의 두뇌에 잠재되어 있는 정보를 블로그에 공개를 하니 두뇌의 저장공간도 자연스레 약간씩 늘어나게 되기도 하고 글을 약간씩 더 잘 쓸수있는 요령도 생기게 되고, 또한 포스팅이 쌓일수록 블로그에 대한 자신만의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History Blog... !! 마법의 매력에 빠져드네요.. 이래서 블로그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ㅎㅎ
본인이 직접 창작을 해서 포스팅을 하는 방법도 있고, 완전한 정답 확실한 화답은 없네요.
정답이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되네요. 옛날 수학시간에서 자주 듣던 정답이라는 단어.ㅎ
자꾸만 친근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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