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1년 동안 운영을 하면서 좋았던 점

인터넷 생활|2013. 12. 15. 06:00

블로그를 1년 동안 운영을 하면서 좋았던 점


 

본격적으로 제대로 포스팅을 시작을 한 것은 3월이나 4월 달 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을 했다. 포스팅이란게 하루 아침에 완벽하게 되는 보물이 아니다. 처음엔 글을 잘 못쓰지만 꾸준히만 글을 쓰기 시작을 하면 어느 정도로 포스팅이 쌓이기 시작을 한다. 나의 블로그에 카테고리가 몇 개인지 나도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때때로 만들어서 채워 넣으면 나 또한 운영하는 보람이 있다.



블로그를 통해 내가 생각하기에 잘한 점은 직접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소설을 잘 쓰지는 못하였지만 대체적으로 좀비소설이었다. 좀비소설이 과거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기가 있는 만큼 쓰고 싶었던 종류이다. 내가 생각해봐도 아직은 내가 글을 잘 쓰지는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직 1년 만 블로그를 운영을 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을 할 계획이다.

첫 소설 감염된 세계를 정말 못썼다고 생각을 하면 탈출은 의외로 신경을 쓰고 있는 소설이다. 이야기 전개가 늘 그래왔듯이 통일한국이 고토를 회복을 하는 내용인데, 좀비를 더한 것 뿐이다. 한국의 고토를 회복한 것 외에 세계 평화가 다시 찾아온다는 내용이다. 물론 좀비들도 제거 되겠지만 흥미진진하게 쓸 예정이다. 언제까지 연재를 할지는 모르지만 50회 정도는 연재를 할까 고민이 되지만 그 보다도 더 길어질 것 같다. 내가 쓰는 소설 만큼 정말 애착이 간다.


기본스킨으로 운영을 했던 블로그라면 새로 입힌 심플 스킨도 올해 들어 새로 적용했다. 블로그란게 나름대로 옷을 입히면 예쁜 블로그가 되는 것 같다. 안에 재료만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블로그가 된다. 블로그란게 정말로 꾸미면 꾸밀수록 재미있어지고 흥미진진해진다. 어떤 컨텐츠를 채워넣음에 따라 그 날 하루의 기분도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것 같다. 올해 총 방문자수는 몇 십만이 될 것이지만 내년을 기약 하면 기대가 된다.

자료가 그 다지 방대하지 않은 블로그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쌓아갈 것이다. 무엇보다 취미로만 아니라 직접 하루에 1시간 투자를 해서 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책도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지만 스킨도 직접적으로 만들어 보고 적용하고 싶어진다. 그럴 수록 그에 대한 관심과 공부는 계속 되어야 된다. 배움은 언제나 우리에게 큰 스승인 것 같다. 배우지 않고서야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면 곤란해지는 것 같다. 그러한 이치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겸손하게 배움의 자세를 갖는다면 미래가 풍요로워 진다.

소박하지만 작디 작은 블로그인 황금너구리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간 것 같다. 내가 글을 못써서 그럴 수도 있고, 앞으로도 더 잘 쓰도록 노력을 꾸준히 해야겠다. 올해 책을 대략 40 ~ 50권 정도 읽었다고 가정을 하면 내년에는 100권을 목표로 꾸준히 읽을 것이다. 여행도 많이 가고 싶어진다. 그럴 수록 돈이 더 든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경험을 쌓는 만큼 행복해지리라.

글 잘쓰고, 배움도 정말 꾸준히 배우고, 과거의 글을 통해 어떤 점이 잘못되었나 배우고, 요즘에는 식물도 컴퓨터 옆에 두고 키우고 있다. 아몬드페페라는 식물인데, 늘 식물들이 공기를 맑게 해주듯이 아몬드페페도 나에게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있다. 어제 예쁜 곰 분무기도 1,000원에 저렴하게 구입했다. 구입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것이 아몬드페페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아몬드페페를 정말 꾸준히 키울 것 같다. 언제나 늘 새로움과 좋은 마음으로 아몬드페페를 바라본다면 잘자라주지 않을까 호기심을 느낀다. 이 포스팅을 마치면 나는 또 책을 읽으러 간다. 책은 나에게 달콤함을 전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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