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수 언제 쯤 오를까?

인터넷 생활|2013. 10. 21. 06:00
블로그 방문자수 언제 쯤 오를가?

 

내 블로그에 과연 하루에 방문자수가 얼마 정도 될까? 에게 고작 200에서 300명이 나의 블로그에 방문을 하다니 너무 작은 것이 아닐까하는 고민에 빠져들기도 하고, 글을 매일 발행을 하는 데도 방문자수가 여전히 올라가질 않는다면 난감한 부분이다. 솔직히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 방문자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블로그에 어떤 정보를 제공을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검색을 해서 찾아오기 마련인데, 다음에 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한 번 보고 간 방문자는 다시 올 확률이 매우 낮을 뿐더러, 즐겨찾기 해 놓지 않은 이상 나의 블로그로 찾아오기 가정 사실 힘들다. 과연 방문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는가라는 생각을 몇 번씩 해보게 된다. 나의 블로그에는 포스팅들이 많이 부족하지만 매일 꾸준히 1포스팅을 하고 있다. 끈기있게 하고 있는데, 방문자수가 좀 처럼 잘 오르질 않는다. 나 처럼 이렇다면 하루에 포스팅을 나누어서 2개나 3개 정도를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2포스팅을 한다고 가정을 하면 방문자수는 조금이라도 더 오른다. 단 꾸준히 2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거다. 쉽지 만은 않겠지만, 한 두 달 정도라도 시간을 할애해서 2포스팅을 한다면 어느 정도의 방문자수는 오른다. 꾸준히 오르면 오를 수록 블로거도 기분이 좋아지겠지만, 확실한건 방문자수가 매일 매일 그 때 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방문자수에 집착을 한다면 블로깅을 하는 데 있어서 집중을 잘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오늘이라도 방문자수를 조금이라도 더 올려야 되는데라고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블로그는 하기 싫어진다.


차라리 방문자수를 신경을 쓰지 않고 블로그를 하는 것도 오랫동안 블로그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블로그를 즐긴다는 식으로 한다면 어느 순간 방문자수는 저절로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간다. 크게 정점은 안찍더라도 하루에 적어도 1,000 ~ 2,000을 매일 매일 확보를 한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모든 블로거에겐 소원이리 만큼 소원이다. 저정도의 방문자수를 확보를 할려면 기본을 전제하에 블로그 최적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최적화 역시 쉽지만은 않다. 몇 년 전과 달리 조금씩 변화해가고 있다.

인터넷이 있는 한 블로그는 오랫동안 존재할 것이고, 대신에 환경은 점차 변화해간다.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블로거가 된다면 블로그를 만들고 생명을 불어넣는 것 만큼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일이다. 초반에 운영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원하는 글감을 생각을 해내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글쓰기가 아직 미숙하다면 포스팅을 처음에는 잘 못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글쓰기도 자연스레 되기 시작한다. 방문자수를 올릴려면 글쓰기를 잘해야 된다는 그 어떠한 것도 없다. 그저 블로그를 즐기기만 하면 될 뿐이다.

어떤 블로그를 운영을 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 네이브 블로그든 티스토리 블로그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테다. 이 두 가지 블로그 중에서 자신이 도전해보고 싶은 블로그를 개설해서 글을 올리면 된다. 이뿐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장을 받아서 개설을 하는 형태라 따로 초대장이 필요하다. 몇 일 뒤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글을 올릴 예정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을 해보고 싶어하는 유저분들이 많이 있을 거다. 기존의 블로거와 달리 새로운 세계에 오는 만큼 티스토리 블로그는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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