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일 1포스팅의 여유

인터넷 생활|2012. 8. 16. 21:46
블로그 1일 1포스팅의 여유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이 시작한지 어느 새 10몇 일이 흘러갔네요. 벌써 8월 중순이네요. 그 동안 글도 10몇 개정도 있고, 그럭저럭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하는데는 별로 무리가 없습니다. 열심히 운영을 하고 있는 황금너구리! 블로그는 하루 한 시간정도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놓고 편안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참 보기 좋죠.. 저의 포스팅 실력;;
제가 아직까지 명필인지는 모르지만 이웃 한 분께서 댓글을 명필이라고 다셔서.. 가슴이 매우 떨리는 군요;;.. ^^;;


 

블로그를 하면서 하루에 포스팅을 하는데 시간을 대부분 보내기 마련입니다. 도대체 왜 포스팅을 그렇게 집착을 하는지 궁금해 하지 않으셔도 돼요. 블로거 분들의 기본적인 사항은 바로 포스팅입니다. 블로그를 운영을 할려면 포스팅이 필요하죠. 포스팅이 없이는 블로그 운영이 잘 되지가 않습니다. 블로거는 있는데 글이 없는 빈공간의 블로그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유령블로그? 참 그럴싸하죠..ㅎ 활동을 아주 잘하는 블로거 분들이 계시는 반면에 활동이 전혀 없는 블로거 분들도 계십니다. "어디로 갔지?? 글이 있는데 더 이상 올라오질 않아.ㅠ.ㅠ."
일이 바빠서 잠수를 타시는 분들도 계시고 블로그를 만들어놓고 있었는지 기억조차 안나는 사람. 블로그 작심삼일 포스팅!! (피카피카!! 100만 볼트!!)

 

아무래도 블로그를 어렵게 느끼시는 건 아닐런지?? 블로그가 어렵다면 황금너구리가 지금 여기에 있었을까요?? 다른 블로거 분들도 여기에 계셨을까요?? 생각을 해보면 아주 그렇습니다. 블로그가 어렵다면 애 초에 블로그가 없었고 게시판 형식의 글만 올라올 것입니다. 너도 나도 게시판에서 활동을 하고 아니면 다이어리를 쓰거나 등 기록을 남겼을 거에요. 기록을 남기는 것도 단순한 블로깅..!! 제가 이리저리 다니다 보면서 블로그를 봤는데 단순한 기록만 남기시는 블로거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런 류는 블로그가 아니라고 판단을 할 수 가 없습니다. 글을 올렸으면 아마도 블로그 맞을 거에요. 블로그 역시 정확하게 100%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확신 100% 어떻게 글을 쓰라고 답을 내어줄 수는 없습니다. 참 슬프죠.ㅠ.ㅠ.


 

블로그를 어렵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즐기시길 바래요..^^ 저 또한 오늘도 여김없이 취미생활로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블로그에 투자를 하니 저의 자신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어떤 도서를 보았습니다. 블로그를 꼭 운영해보아야 된다고 말이에요. 한 번뿐인 인생에 블로그를 한 개 정도 운영해보아야 뭔가로 인생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기록을 남기고 미래에 오면 과거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고 그 과거의 기록을 토대로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반성을 하고 잘못된 부븐을 고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고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루에 포스팅에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저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일상을 주제로 할 수도 있고, 맛집에 갔던 이야기, 그리고 여행을 갔던 일, 본인이 주로 하는 취미생활, 영화리뷰, 도서리뷰, 정말 포스팅 분야가 광범위 합니다. 한정적이지 않고 좀 더 넓게 본다면 정말로 무한한 세계가 펼쳐지는 곳이 바로 블로그 입니다.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히 블로그에 정답이 없는 것도 블로그의 무한함 때문에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포스팅을 할 수도 있고 한 가지 말고 또 추가를 하여서 운영을 할 수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건 본인의 마음입니다.

 

하루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2개를 하든지 3개를 하든지 정답은 없습니다. 단 복사글이나 불펌은 안되리라고 봅니다. 저도 과거에 복사글, 불펌을 해보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별로 크게 도움을 주지를 못했습니다. 오히려 블로그를 폐쇠를 해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낳아버려서 블로그를 폐쇠해버렸지요. 포스팅을 하면서 자신만의 글을 쓰시기를 권장합니다. 자신만의 글 딱히 여기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의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글 한번 써보시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입니다. 옛날 추억이야기, 연예인 사인을 받았던 순수한 이야기.. 정말 감동적이지 않을까요?

 

포스팅의 간단한 예를 들어볼께요. 제가 직접 윤하님을 만나서 사인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윤하님에게서 어떻게 사인을 받았고, 어떻게 무엇을 하였는지 이 걸 글로 쓰는 것이 포스팅이랍니다. 또 다른 예는 영화를 보고 영화 감상평을 남기는 것이에요. 이 영화는 정말로 재미있었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감동적이었는지 세세히 글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글을 보시는 네티즌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정말로 공감이 가는 글이구나 하게 끔 글을 쓰는 것도 나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쓴다는 것도 처음에는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어느 정도 포스팅 수가 쌓일꺼에요. 처음에는 0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였으나 꾸준히 블로그를 할 수록 걷잡을 수 없이 포스팅 수가 많아졌음을 느끼실 거에요. 저도 언제 쯤 그렇게 느끼게 될 날이 올꺼에요..ㅎ!! 블로그가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 제가 한 마디 해드릴께요..
블로그 처음에는 쉽지가 않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그리고 쓰고 싶었던 글, 생각이 나거나 추억에 관한 것도 쓰는 것도 나름 좋은 방법입니다. 아직 블로그에 한 발자국 못 나오시는 분! 지금 글을 쓰기 시작해보세요..~! 여러분들도 멋진 명필이 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블로그 만세!! 황금너구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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