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치약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인터넷 생활|2013. 6. 14. 06:00

남은 치약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평소에 집이나 학교, 회사에서 양치질을 하고 쓰다 남은 치약을 가끔씩 버리곤 합니다. 거의 다 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쓰다 남은 치약을 버렸는 기억이 몇 번 나는데, 생각을 해보면 아까운 치약들인거 같네요. 조금 남았는데, 빛바래지 못한 치약에도 불구하고, 휴지통에 버려지니 안타깝기 마련이네요.



이제 쓰다 남은 치약을 버리지 마시고, 100% 집에서 활용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은 치약이라도 버리지 않고, 집에 고이 모셔두어도 청소를 할 때 도움이 된답니다.
많은 분들이 남은 치약을 어떻게 활용을 하실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쓰다 남은 치약을 활용하는 방법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정보들입니다.


쓰다가 남은 치약 100% 활용하는 방법

얼룩진 집 안 물건 깨끗하게 닦기

집 안에 있는 물건 중에 커피잔, 홍차에 묻은 얼룩, 문 손잡이, 수도 꼭지 등의 얼룩이나 때를 제거할 때 치약을 청소하는 걸레에 약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는 커피잔은 청소용 수세미로 치약을 묻혀서 닦으셔도 지워진답니다.

시계 유리판에 작은 흡집 해결하기

시계의 유리판에 보면 작은 흡집 같은 것들이 있을 거에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약간 묻혀서 흡집난 곳에 문지르면 눈에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잘 지워지지 않는 생선냄새 말끔히 없애기

보통 요리를 할 때 생선요리를 하면 손에 생선비린내가 베이기 마련인데, 요리를 마치고, 생선냄새가 가시지 않는다면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됩니다. 손에 문지르고 나서 물에 헹구어 주셔야 됩니다.



치약을 통한 손톱 관리하기

잘 알려지지 않은 방법이긴 한데, 아직 이 방법을 사용해보질 않았습니다. 솔에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는 방향으로 솔로 닦으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답니다.

가구에 묻은 낙서 깨끗하게 지우기

아이를 키우시는 가족분이라면 집 안에 낙서가 하나쯤 있을 거에요. 가구에 크래용 낙서가 생겼을 때에는 천에 치약을 붇여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색이 누렇게 변한 가구 원래 색으로 되살리기

원래 색깔이 흰색가구 였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 색깔이 누렇게 변할 때가 있습니다. 색이 누렇게 변하여 보기가 싫을 때도 종종있는데, 누렇게 변할 걸 세제로 닦으면 색이 더 변해버릴 수 있습니다. 색이 누렇게 변한 가구는 헝겊에 치약을 묻혀 어루어 만지듯이 살짝 닦으면 다시 하얗게 됩니다. 더 깨끗해지려고 힘을 준다면 페인트가 벗겨지므로 살살 닦으셔야 됩니다.

다리미 바닥에 화학섬유가 늘러 붙었을 때 때어내기

가끔 다리미로 옷을 다리다가 화학섬유가 다리미에 늘러 붙을 때가 있습니다. 다리미에 눌러 붙은 화학섬유를 때낼려고 금속 수세미로 하실려는 분이 계실텐데, 금속 수세미로 닦으면 절대로 안된답니다. 다리미 전원을 반드시 차단을 하시고, 헝겊에 치약을 묻혀서 오랫동안 문지릅니다.

피아노, 전자 오르간 건반 손 때 없애기

피아노를 자주 연주하시는 분들 피아노 건반을 보면 가끔 손 때가 묻은 걸 종종 목격을 하실 거에요. 손때를 지우고 싶은데 잘 안지워지는 부분이 있을 텐데, 쓰다가 남은 치약을 천에 묻혀서 건반을 하나 하나씩 닦으면 깨끗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쓰다 남은 치약 활용방법을 많이 알려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한 지식일테니 쓰다 남은 치약을 이용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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