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을 두 개 정도 만들어서 자금관리

인터넷 생활|2012. 8. 24. 21:56
통장을 두 개 정도 만들어서 자금관리


황금너구리가 처음으로 통장을 제대로 만들어 본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였고, 그 전에는 통장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모르고 은행이라는 것이 무슨일을 하는 곳인지 알지를 못했습니다. 일상생활 하면서 평범하게 학교를 다닌 학생시절이었습니다. 우연히 통장을 가지고 싶어서 통장을 농협에서 만들게 되었지요. 그 때 필요한 준비물을 다 마치고 은행에가서 만들고 몇 만원정도만 입금을 한거 같네요. 본격적으로 통장을 자주 쓰게 된 시기가 대학교 올라와서 부터 입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저금이라는 개념을 전혀 몰랐습니다.



대학교에 올라오면서 통장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용을 해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고, 그리고 ATM기에서 찾기 등 처음에는 약간 서툴었죠. 하다보니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제테크에 관련된 것도 전혀 모르는 상태였고 통장에 돈 만 있으면 쓰는 그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적금, 펀드가 무엇인지 그 게 왜 필요한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시절이었던거 같네요. 요즘들어서 많이 달라질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통장은 농협 통장 두 개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거래하는 통장과 틈틈하게 소소히 돈 모으는 통장 합쳐서 두 개입니다. 자주 거래하는 통장에는 주로 물건을 사거나 아니면 여가생활을 즐기거나 핸드폰 요금을 낼 때 주로 사용을 하곤 합니다. 스마트폰이라서 요금이 만만치 않네요. 소소히 돈 모으는 통장에는 주로 일주일 단위로 몇 천원씩 아니면 동전을 모아 놓은 걸 은행에 입금을 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바다 같이 크게 이루어지겠죠..ㅎ



통장관리가 말 처럼 쉽지가 않네요. 사고 싶은 건 많은데 일단은 참고 필요한 거만 사고 있습니다. 돈 나갈 때는 많은 데 그 돈이 한정적이죠. 통장이 있으면 돈을 정말로 신중하게 쓰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돈도 정말 많아도 다 쓰는 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돈도 돈이지만 다 쓰는 것보다는 적금도 들어놓는게 관리하는데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제가 아직 직장인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직장인이 된다면 적금을 꼭 들고 싶네요ㅎㅎ.


전자제품 같은 경우는 주로 중고나라를 이용해서 물건을 구입을 하기도 합니다. 비싼 것들도 있지만 옛날 전자제품도 보면 쓸만한 것 들도 많더군요. 요 근래 외장하드 중고로 구입을 한 것이 있습니다. 매우 쓸만한거 같네요. 용량은 300G입니다. 두고두고 오래 사용할 수 있겠군요. 전공서적도 공부를 할려고 중고나라를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도서관에서 대여증만 있으면 무료로 1 주일 이나 2 주일 정도 빌릴 수도 있겠죠. 돈도 아낄 수 있구요. 다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볼려고 합니다. 말 처럼 쉽지가 않네요. 도서관도 많이 이용을 할 계획입니다. 독서리스트도 만들구요. 책도 읽기 시작합니다. 가방도 들고 다니는 가방이 아닌 등에 매는 가방으로 바꾸어서 책도 들고 볼 수가 있어서 좋아요.ㅎ


요즘 들어서 TV를 전혀 보지를 않고 있습니다. 단지 책을 보고 있습니다. 책 지식 안에 답이 다 나와있다고 얘기를 들어서 책을 많이 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시더군요. 열심히 책을 넘기고 있습니다.ㅎ 자금관리에 대한 책도 많이 있어보고 싶네요. 주말인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