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의병에 관심을 가지다

인터넷 생활|2012. 11. 8. 00:09
사이버의병에 관심을 가지다


제가 예전 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이 한국의 역사입니다. 찬란하고 위대한 역사! 국사시간에 배운 역사입니다. 실제로 밖에서 활동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온라인 상에서도 사이버의병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나마 글을 쓰고있네요. 아직은 글쓰기 기술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나름대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 잘쓰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사이버의병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중국의 동북공정 및 일본의 독도의 야욕입니다. 예전에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런 기사가 있었는데 대한민국 국민 중에 독도가 누구땅인지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소리를 듣고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고유의 한국 영토 독도를 다른 나라 영토로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어중간하게 말씀을 하셨던 분도 있으셨습니다. 정말이지 슬픈 현실입니다. 제가 역사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에 이렇게 나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진행을 할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그리고 준비를 해야되는지 처음에 시도는 두려워서 시도조차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번은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역사를 지켜보자고 고민을 했습니다. 이왕 인생 사는거 이렇게 활동을 해보는 것도 나름 정말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도전을 하게 만드는 도전정신을 길러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에 게시판에 동북공정 반대 투표 글을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을 할 수 없으니 건의사항에 올린 기억이 납니다. 몇 주 후인가 고등학교 때 동북공정 반대 서명문이 각 반에 다 받아서 사인을 하고 다시 제출한 기억이 납니다. 저도 반대서명을 하였죠.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교에서 높으신 선배님 몇 분이 학교 소개를 하실려고 오신 적이 있습니다. 팜플렛을 받고 어떤 것은 세계지도가 있으면 독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가 되어 있었거나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었었던 팜플렛이 있습니다. 저는 그에 대해 이의 제기했습니다. 지도가 잘못되었네요. 독도는 한국땅이에요 또는 일본해가 아니고 동해 라고 말이에요. 이 윽고 대학생 선배님이 고치겠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는 정말로 다른 건 몰라도 역사만큼 중요하다고 느낌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에 동북공정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에요. 고구려 역사를 중국이 자기내 역사로 왜곡하는 것인데 참으로 몹쓸 짓입니다. 중국이 예전에 침략한 티베트, 위구르 등 소수민족 국가를 자기네 영토로 불법적으로 편입을 하고 지금의 대륙이 되어있네요. 솔직히 국사책에 세계 2차대전 때 중국영토만 보아도 지금의 중국영토보다 많이 작습니다.


중국 내부에서는 티베트, 위구르 등 소수민족들이 독립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티베트 독립단체도 있고, 그리고 인도에 티베트 임시정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장 슬픈건 지금도 중국은 소수민족을 탄압을 하고 있고 한 편으로는 역사를 왜곡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역사가 그 만큼 절실하게 중요한 것입니다.


역사에 대해 아직 많이 아는 건 없지만 조금씩이라도 나라 사랑을 하는 마음에 공부를 할려고 합니다. 잘못된 역사를 알리고 한국의 역사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상으로 알리고자 합니다. 아직은 영어가 안되지만 영어만 되었어도 해외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한국의 역사를 알리고 싶을 정도네요. 현재 해외 역사 교과서에는 한국 역사가 얼마 되지 않는 걸로 나오고 있다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구려가 중국 속국으로 표시되어 있기도 하고, 한국의 역사가 왜곡이 되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에 제기하시는 분은 저에게 뭐라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니가 뭔데 역사를 어떻게 지키냐라고 손가락질을 하셔도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오로지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걸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이건 한국의 미래가 걸린 문제이고 훗날 한국의 외교문제 그리고 영토문제 그리고 나라사랑을 하는 마음에 한국의 역사를 알리는 포스팅에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