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중순이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인터넷 생활|2012. 11. 14. 23:48

벌써 11월 중순이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올해는 복학을 하고 마지막 학년이네요. 군대를 갔다오고 1년 반 동안은 일을 하고 무엇도 모르는 상태에서 복학을 해버렸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말이에요. 그저 졸업만 하자는 의미로 복학을 한거였는데, 생각을 해보면 아무런 계획이 없었다는게 아쉬웠습니다. 1학기 때는 학교에 정말로 일찍 왔었습니다. 보통 등교를 7시 20분이나 10분 정도 쯤에 등교를 하였습니다.



일찍 와보면 공기가 신선하더군요;;.. 아직 잠이 덜깨서 그런지 매번 강의 시간 전에 책을 틈틈히 읽고 들어갔었습니다. 학교 생활을 잘한 건지 그건 자세히는 모르지만 음주는 잘 하지 않습니다. 흡연은 물론이구요. 아주 건전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ㅋ;; 강의시간 때는 자리를 맨 앞자리에 앉았던 기억이 나네요. 2학기 되어서도 앞자리에 앉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강의에 참여를 하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 달은 마지막 달인데 시간이 약간 느리게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느껴지네요. 무언가 아쉽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멀리 여행을 떠나보고 싶은데 그게 여유치 않더군요.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요즘에 친구들이 바빠서 그런지 연락이 잘 되질 않네요. 아.. 제가 잘 안하고 있네요.. 하긴 해야되는데, 저도 시간이 되질 않고..; 이건 핑계지..ㅠ.ㅠ.
책도 다시 꾸준히 읽어야 겠네요. 블로그를 하지만 조금 더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겠네요.



올해는 많이 추워진다고 들었습니다. 대구에도 이제 눈이 오려나보네요.  군대에서도 눈을 많이 봐왔지만 여기에서도 작년에 대구에 눈이 왔던게 기억 나네요. 눈 쌓이고, 금방 녹던..;; 어찌나 잘 녹던지..;; 봄 인줄 알았네요..


아직은 작은 블로그입니다. 큰 블로그로 키울 계획입니다. 포스팅 수를 차츰 차츰 늘려 나가는 것입니다. 기존에 카테고리에 포스팅으로 채우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포스팅을 해 넣는 것입니다. 훗 날 일석이조가 될 것 같네요. 포스팅도 자신의 블로그의 재산입니다. 미래를 저금한다는 마인드로 블로그를 해나가야죠.ㅎ 아직 블로그에 할 게 많이 있는데 철저히 계획을 잡아야겠네요.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해나갈 것인지, 블로그투잡 및 블로그머니 사이트를 들려야 겠네요. 무궁무진한 노하우 글이 있어서 흠뻑 빠져들더군요..;; 거의 하루에 매번 들어갑니다.

제일 신기했던 점은 블로그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더군요. 예전 블로그로 직접적으로 수익을 거두어보니.. 투잡도 가능하구나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눈 앞의 수익이 중요한게 아니라 차츰차츰 포스팅을 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작정 돈을 벌겠다고 블로그 포스팅을 해버리면 답이 나오질 않더군요.;; 그냥 슬럼프에 빠져버립니다.ㅠ.;; 제가 그랬습니다. 옛날 네이버 블로그로 폭풍 포스팅을 하다가.. 포기했죠.;;ㅋ..


넘어온게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이 번 만큼은 잘해내리라 굳게 신념을 하고 있습니다. 추워지는데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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