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습관 기르는 방법

인터넷 생활|2013. 12. 22. 06:00
독서습관 기르는 방법


나폴레옹, 처칠, 에디슨, 아이슈타인, 이순신 등 위대한 위인들은 평소에 책을 절대 놓질 않았다. 책을 놓질 않았던 이유는 단 한 가지 일 것이다. 늘 한결 같이 위인분들은 배움의 길을 놓질 않았다. 옛날과 달리 사람들은 편한 것만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안락함에 사로잡혀 점점 책과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시대가 이 시대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예전 부터 독서를 꾸준히 해온 습관이 몸에 베여있을 수도 있고, 책을 안 읽으면 무언가 도태되고 배움의 기회를 잃는다는 안일함에 불안한 마음으로 다시 책을 잡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왜 지장이 없을까라는 착각 속에 빠져있지만 사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나머지 책의 읽기는 소홀해지고 있는 시대이다. 기성세대와 달리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는 늘 부족함이 있다. 지식일 수도 있고 정말 알 것만 같지만 모르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독서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조금씩 채워주는 도구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우리의 의식을 전환을 시켜주는 최고의 도구이다. 책은 옛날 부터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도구이기에 책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이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도 않다. 단 1 ~ 2만원 정도이면 아깝지 않은 책을 구입할 수 있다. 책을 구입을 하는 대신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의 형편에 따라 책을 사는 것도 좋지만 꼭 구입을 하고 싶거나 이 책이면 내 인생에 있어서 절대로 놓치면 안될 책이다 싶으면 꼭 사야하는 것이 책이다.


누군가는 말했다. 책을 샀는데 도대체 독서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나 역시 책을 접할 때 읽기 시작을 했을 때 금방 덮어버렸다. 글자를 읽을려니 막상 글씨가 눈에 안들어오는 것이다. 책과 담을 쌓고 세월이 흘러 다시 책을 보자니 이제는 아예 한 장씩이라도 한 번 읽어보자는 마음에 읽기 시작을 하였다. 처음에 쉽지 않았다. 첫 장을 넘기고 두 번째 장을 넘기고 세 번째 장을 넘기고 조금씩 하루에 얼마 동안 읽을지 목표를 두고 읽으니 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또 다시 다른 한 권의 책을 읽기 시작을 하였다. 전에 읽었던 것과 같이 읽기 여간 쉬운게 아니었다. 하루에 최소 40페이지까지만 읽자는 목표에 40페이지씩 읽고 또 그 다음날 40페이지씩 그 다음날 호기심에 50페이지, 60페이지 조금씩 조금씩 늘려나가기 시작을 하였다. 읽는 건 처음에 적응을 하기 위해 어느 정도 거북이 같은 속도가 필요하다. 한 권을 힘들게 읽었다면 그 다음 한 권은 이 전 보다 조금은 수월할 것이다. 그런 식으로 꾸준히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많은 책을 읽게 된다.


책 읽기가 그 토록 힘든 이유 ☞ http://gdrcoon.tistory.com/336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독서습관을 조금씩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된다. 더 불어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메모를 따로 하는 방법이 있다. 메모를 하는 방법은 추후에 다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책까지 읽고 메모까지 하라니 정말 힘든 여정이네라고 생각을 할 수 도 있다. 세상에는 쉬운 게 없을 만큼 책 읽기도 쉽지 않다.

한 번 몸에 익숙하게 습관을 들여놓으면 몸에 베여 평소에도 꾸준히 독서를 할 수 있다. 독서는 때와 장소와 상관없이 자기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해도 상관은 없다. 책을 읽는 것은 자유이고 자기 나름이다. 아직까지 읽지 않았던 책이나 소홀했던 책이 있었는가? 지금이라도 한 장씩 넘겨보라. 책의 새로운 세계에 안내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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