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나의 스토리 만들기

인터넷 생활|2014. 5. 20. 08:00
하루 30분 나의 스토리 만들기

 


블로그를 통해 나를 나 자신을 알릴 수 있다면? 나 자신을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세상은 바뀌어 가고 있는데 거기에 못따라가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인데 어떻게 하면 따라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 되기도 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부분 때문에 매일 밤 마다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별로 한 게 없는데 시간이 빨리 너무나도 흐르니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는 과거에 대한 집착이 있습니다.


과거는 돌아오지 않는데, 과거에 연연해 있으니 흐르는 건 시간입니다. 하루 24시간 중에 나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직장, 집, 친구 외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알릴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이 정답일 수도 있고, SNS,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등 무수하게 많이 있네요. 인터넷 시대인데 너무나도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자기 자신 만의 정보는 전혀 인터넷 속에서는 자세히 찾아볼 수는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직접 인터넷에 올리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자기 자신의 정보를 찾는다고 하여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 말에 직접적으로 공감을 하셨을 것입니다. 밖에서 알리기에는 많이 한정되어 있을까 고민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고민이 되기에 오늘도 블로그를 이렇게나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정말 잘쓰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저의 자신을 이렇게 나마 알리고 싶어서 쓰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답 및 메세지는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있는 그대로 블로그에 글을 적는 것입니다. 처음에 긴 문장 글이 되지만 쌓이면 쌓일 수록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앞 일은 절대로 알 수가 없네요. 누가 무엇이 어떻게 되었건 간에 노력을 했던 사람들의 결과물일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연연하기 보다는 현재, 그리고 미래가 중요합니다.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보듯이 세상은 아무도 어떻게 될지 정확히 예측 불허 시대입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하루에 30분이라도 블로그나 카페 및 홈페이지에 나를 알릴 수만 있다면 그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가상공간에서는 서로 서로가 직접 누구인지 모릅니다. 허나 인터넷은 이와 반대되니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 든지 접속을 할 수 있으니 심지어 전 세계에서도 가능하니 이왕이면 한국에서가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기 자신을 한 번 쯤 홍보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포기를 하지 마세요. 언젠가 중요한 결실이 맺어지는 날이 올거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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