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좀비소설 - 감염된 세계 29

인터넷 생활|2013. 9. 15. 06:00
인터넷좀비소설 - 감염된 세계 29

글쓴이 : 황금너구리

전쟁 대신에 평화를 선택을 하다

이 지구상의 암흑의 끝에는 평화가 존재했다

동북3성 한국군 작전사령부에서는 현재 레이저부대들이 좀비들의 위치를 미리 파악을 한 상태이고, 즉시 출동 대기 중에 있다. 티베트, 위구르 군대들도 이따라 옛 중국 및 인도에 해외파병을 보내었다. 대략 적은 병력이지만, 어느 정도 좀비들과 전투 중에는 승리라는 확신이 있을 것이다. 미국은 레이저무기를 대량으로 개발을 하여 미국 전 군대에게 보급을 하고, 남은지역 동부지역에 일부의 병력을 파견하고, 나머지 병력들은 국가치안에 힘쓰거나 멕시코, 캐나다에 파병을 했다. 

쉽지 않은 긴 전쟁 동안 제법 많은 희생자들이 생겨나왔고, 각 국가에서는 기아 및 난민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식량부족이 정말 시급한 문제인데, 좀비사태가 덜 끝난 국가들도 있었다. 아직도 고전의 면치 못해 좀비들에게 패배하는 국가들도 있었지만, 언제든지 해군을 통해 군사력만 지원해준다면 끄떡이 없을 것이다. 이제 지구의 최강의 무기는 레이저무기여서 좀비들은 손 하나 제대로 까딱하지 못할 것이기에, 인류는 이제 평화가 오는 그 날 만은 손꼽아 기다려왔다.


각 국가들은 재건을 어떻게 해야 될지 아직 고려해보지 않은 상태이다. 이미 한국은 좀비들을 거의 제거한 상태이고, 동북3성 지역에만 좀비들을 처리하면 문제는 끝이 난다. 아직까지 러시아지역에서는 소식이 도통 닿질 않기에, 이윽고 연해주에 있는 한국군기지에서 소수의 레이저무기로 무장한 병력을 러시아로 급파했다. 공군 항공기에도 레이저무기들을 탑제해 이제는 폭탄이 필요도 없이, 폭탄을 걱정할 필요도 없어졌다. 좀비들은 이제 인류에게 뒤쫒기기 바빠지기 시작했다. 이미 뒤꽁무니 뺄 때라고 생각하면 된다.

좀비들이 지구를 지배하냐 인류가 지구를 손에 넣나 이 것이 가장 문제이지만 지구의 주인은 오랫 동안 그 누구의 주인도 아니다. 단지 지구의 아름다운 환경을 후세에 물려주는 것 뿐이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말을 할 것이다. 지구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인가? 아직까지 확답을 하지 못하지만 지구의 주인은 평화로 가득한 우주가 아닐까? 무수한 별 들이 쏟아져 나오고, 아름다운 지구 같은 행성에, 쉽사리 넓게 생각이 난다.


얼 마전 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에 미국, 한국, 일본 등 파병을 해오고, 좀비들은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는 중이다. 긴 암흑 속의 평화가 간절히 원해지기는 하지만, 전쟁은 계속 되고 있다. 이 따금 좀비들과 싸우는 투쟁이었지만, 이제는 평화를 되 찾기 위한 투쟁! 온 인류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희망이 든다. 사태가 끝나면 각 국가들은 분쟁을 예전대로 지속을 할지 의문이 드나, 아직까지 확신이 안든다.

사태가 끝난 국가에서는 이미 국가의 재건이 새로이 시작 되었다. 좀비시체는 따로 처리반이 처리를 하고,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들을 이제 다시 짓기로 마음을 먹고, 국가의 국민들은 이마다 저마다 의심을 하지 않고 본인만의 꿈을 찾아가기에 바빴다. 재건을 하고 있는 국가의 군대는 외곽 지역에 배치를 하고 일부의 병력은 해외에 좀비들과 전쟁 중인 나라에 파병을 했다. 대체로 중동, 러시아 지역에 파병을 하고, 캐나다, 미국은 남아메리카 여러 국가들에 파병을 했다.

다 같이 잘살기를 희망하는 인류이기에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 사태만 끝나길 간절히 소원한다. 전쟁이 없는 완벽한 이상의 지구를 꿈꾸는데, 불가능할 것이기는 하지만 가능하리라 본다. 이미 인류는 최악의 사태에 빠졌기에, 또 다른 세상을 향해 발을 내 딛는다. 언제 후세들은 예전의 인류와 역사를 기억을 할 것이다. 치열하고 가슴아팠던 역사, 그 것이야 말로 미래의 지구를 아름답게 바꾸어 나가는 변화가 아닐 까?

외계사령부에서 가끔 지구에 연락을 하지만, 지구대사관에서는 아직 안정하다고만 대답을 한다 이 사태에 혹시라도 외계연방이 개입을 하면 안되기에 그 들도 똑같이 지구와 같은 역사를 반복할까 두려워 외계연방에 지구는 평화롭다고 연락을 취한 것이다. 인류는 외계행성에 가보질 못하였지만, 언젠가 인류도 외계를 향해 첫 발을 내 딛을 것이고, 미국은 사태가 끝나고 몇 년 후에 화성에 국민들을 이주 시킬 계획이다. 제 2의 행성이 화성이 되는 것이다.

과거의 화성에는 지구의 인류와 같은 인간들이 존재했다. 현재의 화성에도 지구와 같은 강이 존재하고, 때로는 지구와 비슷한 동물의 시체들이 발견되곤 한다. 인류와 비슷한 유골도 발견되지만, 물이 있다는 증거도 찾아내고 있다. 사태 중에도 화성의 무인탐사선은 지속적으로 탐사를 하고 미국 항공우주국에 계속 자료들을 전송한 것이다. 뜻 밖에 화성에 생물체가 있다는 영상을 지구로 지속적으로 전송을 해왔고, 지구에서는 사태를 해결을 하느라 이를 제대로 파악을 하질 못했다.

어쩌면 화성의 생명체들도 지구의 인류를 그리워 하지 않을까?? 과거 화성의 인류가 지금의 지구의 인류라면 어떨까? 그렇게 될 수는 없을 것이지만 거의 인간과 흡사할 것이다. 단순히 지구는 그냥 만들어 진게 아니라 우주에 의해 탄생이 되었다. 신도 어떤 물질로 되어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에, 우리의 눈으로 증명할 수가 없다. 고로 사태가 끝나고 나면 전 세계에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할 것이고, 이윽고, 각 국가들은 화성이주계획을 실행을 본격적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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