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꿈이라면 쉬는 날에 여행을 떠나보세요~

여행 스토리|2013. 5. 7. 06:00
여행이 꿈이라면 쉬는 날에 여행을 떠나보세요~


안녕하세요^^ 황금너구리입니다. 여행노하우에 관련된 포스팅을 오랜만에 합니다. 전라도 여행을 처음 가보았지만 추억에 많이 남은 것 같네요. 여행을 주로 쉬는 날에 하는 거라서 당일치기로만 다녀오고 있어요. 1박 2일로 하면 비용 문제도 있으니 그 걸 고려하면서 여행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1박 2일 보다는 소소하게 당일치기를 다녀오면서 여행의 경험을 천천히 쌓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이 전에는 절대로 가보지 못하던 곳을 두려움 없이 갈 수 있다는 것이네요. 도전정신이 생기기 시작을 합니다.


처음에 여행이라고 하면 약간 어렵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여행을 단순히 멀리 가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지역에 있는 아름다운 곳에 다녀오셔도 나름대로의 재미를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카메라 있으신 분들은 소중한 장소를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도 나름 추억에 남을 만하네요. 한국은 땅 덩어리가 적지만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가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여행 책에서도 없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지 발견을 하지 못할 뿐이구요.

여행을 자주 하는 분이나 여행을 가끔씩 가시는 분은 좋은 장소를 발견하시면 서로 서로 공유를 하시거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여행지 중에서 여기가 좋다 저기가 좋다라고는 단정을 지을 수가 없는 것이 어제 갔던 곳은 경치가 아름다웠지만 오늘 갔던 곳은 주변에 꽃이 많이 피어있어서 마치 아름다운 동산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나 어제와 오늘이 서로 정 반대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말이 공감이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아름다운 장소를 얼마나 많이 구경하느냐가 또 하나의 방법이지만 처음하시는 분들은 조금 조금씩 좋은 장소를 발견해나가시는 것도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일치기나 1박 2일, 2박 3일 등 기간을 길게 잡고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의외로 볼거리들을 많이 보실 수가 있습니다. 여행계획하고 여행할 도시를 얼마나 잘 선택하느냐가 중요하지만 본인이 가고 싶어했던 곳에 몇 일 머무르면서 그 지역에 대한 문화재나 아름다운 곳을 다 둘러보셔도 됩니다. 한 도시에 당일치기로 문화재, 명소, 아름다운 곳을 다 둘러보지를 못합니다. 설령 일찍왔다하더라도 하루 정도 다 둘러보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당일치기라도 몇 몇 군데나 본인이 그 날 하루 어디로 여행을 와서 어디로 갈 것인지 그 것만 잘 알고 있으면 충분히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두려움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저도 한 때 멀리 나가보지를 못해보았습니다. 단지 군대 갈 때 휴가 복귀, 휴가 때 연천에서 대구까지 내려왔지, 그 이후론 잘 가보질 않았어요. 대구에서 연천가기 정말 멀어요. 기차타고 지하철타고 국철 타고.. 코스가 길어요. 하루 반 정도 걸리는 셈입니다. 그날 반 정도 여행을 하는 셈이네요. 연천이나 동두천 쪽에 의외로 볼거리들이 많이 있더군요.

앞으로 가보고 싶은 여행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수, 목포, 광주, 태백, 대관령, 강릉, 김천, 울릉도 등 여기에 다 적을려면 내용이 너무 많이 있네요.ㅎㅎ 꿈꾸던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을 하고 있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질거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실행에 옮기게 되네요. 다음번에 포스팅을 할 때 여행안내소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나침반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해보면 여행을 했지만 여행에 관련된 포스팅을 할 줄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블로그가 없었더라면 단지 추억에만 남아있을 사진 밖에 없을 것입니다. 추억을 블로그에 담으면서 여러 사람들이 보실 수 있도록 직접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까지 올려놓았습니다. 화질은 좋지는 않지만 사진을 보시는 분들은 좋은 여행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언제 디카를 중고로 구입을 하게 되면 디카를 들고 여행길에 올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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