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안드로이드 앱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인터넷 생활|2012. 8. 7. 21:25
학교 다닐 때 안드로이드 앱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황금너구리는 지금 대학생입니다. 현재는 방학 중에 있고, 학교 다닐 적에 학과가 컴퓨터정보과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배우는 과목 중에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모바일 플랫폼이라는 과목인데 지난 5년 전에는 안드로이드가 아닌 WIPI 기반으로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갓 들어온 1학년 일 때 WIPI가 무엇인지 차근 차근 배우게 됬는데 JAVA언어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게다가 스마트폰이 아닌 옛날 구형폰에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 가기 1년 전이라 1년 만 다니고 휴학을 냈던 기억도 나는 군요. 새록새록 합니다.ㅎ



안드로이드 앱을 제작을 하게 된 계기도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과제로 앱을 제작을 해서 메일로 제출을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때가 기말고사 전이니깐 그 전에는 학교에서 안드로이드 실습 위주로 배웠습니다. 물론 이론도 개강하고 나서 일 주일 지나고 이론을 들은 것 같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기억나는 데로 이야기해드립니다.ㅎ

보통 학교에서 실습위주로 배우면 제 휴대폰이 스마트폰이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돌아가는 스마트폰입니다. 구글에서는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마켓에 보면 구글이라고 나오는 걸 보면 구글에서 안드로이드를 탄생시켰을 거에요.
학교에서 보통 운영체제가 XP에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할려면 개발툴 부터 먼저 셋팅을 해놓아야됩니다. 셋팅이 약간 까다롭긴 한데 저는 학교에서나 집에서 여러 번을 반복을 하였습니다.


저희 집 컴퓨터 성능이 느려서 그런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할 때 개발툴을 설치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보통 어림잡아 1 ~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저희 집 컴퓨터가 5년 되어서 그런지 속도가 많이 안받쳐줍니다. 교수님께서는 윈도우7이 제일 빠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집에서 윈도우7을 설치할려니 혹시나 성능이 많이 모자를까봐 아직도 X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발툴 설치 순서는 일단 JAVA JDK -> 이클립스 -> 안드로이드 ADT(플러그인) 위의 순서대로 설치를 해주어야 됩니다. 물론 경로도 잡아주어야 되죠.


처음에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반복을 할 수록 제 머릿속으로 설치 순서가 다 들어오더군요.
지금은 통째로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걸 집에서 다시 한번 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에서는 배우는 거 말고도 제가 직접 중고나라에서 안드로이드 중고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원가보다 싼 가격을 주고 안드로이드 책을 구입을 하였습니다. 지금 집에 한 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포트를 할 시점에 어떤 주제로 해야 될지 막상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교수님께 어떤 주제로 해야 될지도 말씀드려보았습니다. 딱히 주제를 생각을 할려니 바로 컨셉이 윤하였습니다.!! 윤하가 좋아서 그런지 직접 본 기억도 납니다. 물론 사인도 가지구 있구요.ㅎㅎ 언제 사인도 공개를 해야겠네요.ㅎㅎ 김태희 사인도 가지고 있답니다.^^
주제가 윤하인데 구성은 비교적으로 간단했습니다. 일반 화면에 버튼을 6개 정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배경은 물론 윤하로 하였습니다. 아직 마켓에 공개를 하지 않은 상태이구요.
다시 만들게 되면 마켓에 무료로 공개를 하겠습니다.


메뉴가 6개 이면 프로필, 갤러리, 앨범, 음악듣기, 팬사이트, 만든이로 구성했습니다. 마지막에 버튼 하나를 추가했는데 종료버튼입니다. 안에 내용물을 만드느라 새벽 2 ~ 3시에 잠을 잤습니다. 그 이상을 할려니 강의 듣는데 지장이 있을까봐 아무튼 저 시간까지 하였고 여러번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아직 접하지 않은 걸 할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보통 프로그래밍을 할 때 에러가 날 때도 있고, 아니면 그림이 잘 나오지가 않을 때도 있습니다. 2 ~ 3번 정도 반복을 해보고 아니면 시간이 지체되니 다른 방법으로도 해보았습니다. 윤하 앱을 제작을 할 때 책을 찾아보고 아니면 인터넷을 찾아보고 등 정보의 세계에서 할 수 있는 총 동원를 다 한 것 같습니다.ㅎㅎㅎ 만드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초급수준인 저는 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좋은 윤하 앱을 탄생시켜보고 싶네요.ㅎㅎ


윤하 어플, 앱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ㅎ 마켓에 등록되어 있는 윤하 어플이 몇 개 정도 있을 거에요. 아무래도 윤하 팬 분들이 제작을 하셨을 것 같네요. 그 중에서 저도 몇 개를 다운받아보았습니다. 대충 이렇게 구성 되었고 이런 내용물이 들었구나라고 이해까지는 할 수 있더군요. 문제는 프로그래밍인데 이 부분에도 공부를 더 할 것입니다. 아직 안드로이드 초급이지만 열심히 노력을 할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빛을 발하겠죠? 포스팅을 다 하고 자바의 정석 책을 정독을 하러 가야겠네요.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