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여행! 소박한 여행

여행 스토리|2014. 1. 13. 06:00
설레이는 여행! 소박한 여행


"여행 그 거 쉬지도 못하고 돌아다니는 거 아니야??"

"돈 꾀나 깨질 텐데. 뭣하러 거기로 가?? 그냥 집에서 쉬지"

"시간이 남아도나 봐.."

흔히 여행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반면에 여행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 들은 여행을 왜 하는 것일까??하고 정말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여행을 하는 목적은 단 한 가지는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경치를 구경하기 위할 수도 있다. 더 깊이 파고 들면 자기 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 여행의 매력이다.


돈도 없는데 굳이 먼 길을 가야 하느니 고생해서 갔는데, 볼 것도 없으면 하루 낭비했잖아.. 라고 하면 큰 오산이다. 볼 것이 없는 여행이라도 배울 점이 없지는 않다. 볼 것이 없더라도 다음 여행지는 볼 것 있는 곳으로 가면 되기 때문이다. 여행은 설레임이다. 아이스크림 설레임이 아닌 마음 속에 우러러 나오는 그러한 설레임이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 든지 있다.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을 할 수도 있고, 근처에 가까운 여행지에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저비용의 소박한 여행을 누리면 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 거주한다고 하면 서울에 있는 지하철역을 통해 못가본 곳에 직접 가볼 수도 있다. 유명한 곳도 각 각의 역마다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물론 서울 내에서도 아직 가보지 못한 비밀의 장소도 여러 곳 있다. 알지 못하는 시크릿 장소! 단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을 뿐이다. 누군가 발길을 닿으면 서서히 점점 사람들이 그 곳을 찾기 시작을 한다.


흔히 흔적이라고도 한다. 흔적을 남길 수록 그러한 흔적이 시간이 흐르면 역사를 만들어 낸다. 여행이 어렵다고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준비물도 간단하다. 가방에 카메라, 필기도구, 음료나 물 등을 챙기고 여행을 떠나면 된다. 물론 더 챙기고 싶으면 더 챙겨도 된다. 거창한 여행이 아니라도 소박한 여행을 통해 얼마 든지 저비용으로 할 수 있으니 아직 호기심이 있다면 직접 한 번 실천해보길 권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 이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여행을 잘 할 수 있는 메뉴얼은 아직 나오지 않았을 뿐 더러 설령 그 메뉴얼을 따라 여행을 하면 너무나도 완벽한 여행만 추구를 하기에 피곤해지고 여행이 싫어진다. 부족하더라도 조금씩 채워갈 수 있는 여행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소박하고 저비용의 간소한 여행! 쉬는 날이나 편한 날에 간단하게 떠나라~! 설레이는 여행! 쟁취를 하는 자는 자유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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