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거창여행] 휴일날 거창사과테마파크에 한적한 오후

여행 스토리|2014.05.07 08:00
[당일치기 거창여행] 휴일날 거창사과테마파크에 한적한 오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여행을 떠나보게 되네요. 오전에는 왠지 차가 많이 밀릴거 같아서 오후에 서부정류장에서 출발을 해서 거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는 생각에 거창으로 왔습니다. 애초에 여행코스도 모른 상태에서 부랴 부랴 스마트폰에 인터넷에 뒤져가면서 찾아보니 사과테마파크가 눈에 제법 끌리더군요.



거창 사과로도 유명한 곳인데, 아직 사과는 제철의 달이 아니라서 그런지 나중에 맞있게 익으면 그 때 또 다시 찾아갈려고 해요.ㅎㅎ

개인 차로 이용하는 것 아니면 거창여행을 할 때에 여러모로 불편했던거 같습니다. 버스정보를 미리 파악을 하지 못해 급하게 거창사과테마파크에 가달라고 하고 가보니 택시타고 5분 정도 거리입니다.


거창사과테마파크에 들어오실 적에 큰 사과가 있는데, 사진을 찍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실제 저도 사진을 찍을려니 저 혼자뿐이여서 차마 찍지를 못했네요.ㅠ.ㅠ 큰 사과를 지나면 거창테마파크 안 쪽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주위에 꽃들도 예쁘게 피어있고 마음이 정말 좋아질거 같아요. 예쁜 거만 보면 예쁜 생각만 한다는데 그게 사실일거 같아요. 꽃 종류도 많이 모르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꽃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지는군요.


사과정이기도 하고 휴식장소입니다. 여기 올라가서 경치 구경하기에 딱인데, 많이 개발되지 않은 도시라 산이 많이 있습니다. 공기도 맑고 다른 곳에 비해 조용 조용한 편입니다. 어린이날인데 여기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사과테마파크의 이정표에요. 산책로에서는 산책을 하면서 경치 구경도 하고, 바람도 쐬는 것도 좋아요. 사과정은 아까 6각형 같이 생긴 쉼터에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곳이 3곳인데, 특히 좋아할 만한 곳이 천적생태과학관이네요.


이 건물은 사과관인데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 부터 관람을 하실 수 있는데, 여기에 관람이 무료인지 유료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고 왔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알아서 다시 재 포스팅을 할께요.ㅎㅎ.



군데 군데 주위에 보면 이러한 조각들이 있습니다. 귀여운 무당벌레 모양의 조각도 있고, 무당벌레가 사과나무의 진딧물을 먹는 그러한 장면??과 사과 뼈만 남은 모양도 있네요. 사진 찍는 장소로도 적합할거 같아요. 아이들이 여기에서 사진을 찍으면 왠지 추억에 많이 남을거 같아요.


이 건물이 천적생태과학관입니다. 건물 안으로는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시라면 아이와 같이 관람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호기심이 많을 시기이니 곤충이 어떻게 태어나고, 어디에 살며, 무엇을 먹는지 등을 알게 될거에요. 그 수의 개체수도 너무나도 많으니 제가 알고 있는 곤충이라고는 풍뎅이, 무당벌레, 사슴벌레, 매미, 개미, 메뚜기, 여치, 방아깨비 이게 다인데, 이 말고 많을거에요.




거창여행은 사과테마파크 한 군데만 들린거 같네요. 다른 곳에도 가볼려니 차도 많이 밀릴거 같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온거라 시간이 꾀 걸릴거 같더군요. 오후가 아닌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조금 더 체계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기도 하지만 새로운 경험이 되는 거 같아요. 거창 여기에는 처음 와보는 것이라 거창에 직접 왔다는 뿌듯함도 있네요. 다음 여행지는 군산, 함안, 광주, 부산, 청주, 정동진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나도 많아요!! 당일치기라 1박을 언제 한 번 해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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