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준은 무슨 척도로 결정짓는가?

인터넷 생활|2013. 12. 14. 06:00
행복의 기준은 무슨 척도로 결정짓는가?


언제나 행복을 꿈꾸며 행복을 갈망하는 우리는 항상 생각을 한다.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꼭 돈이 아니어도 행복한 방법을 찾는 사람들, 누군가에게 배품을 주고난 후의 행복감, 그리고 자기 자신 만의 보상을 위한 행복을 가지기도 한다. 우리는 늘 행복을 꿈꾸고 무슨 방법을 사용을 하더라도 행복해지길 원한다.


인류는 늘 실현 이상의 행복을 추구할 때도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행복의 기준은 돈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다. 돈도 행복의 기준의 일부가 되어버려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어디서 부터 행복의 처음의 기준이라기 보다 과거는 분명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돈은 때로는 불행을 가져오기도 하고 기쁨을 가져오기도 한다. 사용 방법에 따라 다르듯이 우리가 돈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돈도 우리의 마음을 알아준다. 돈도 인간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다.

흔히 쾌락에 빠져 돈이 기분이 점점 나빠진다면 돈도 점점 멀어지게 된다. 돈이 점점 멀어지게 되면 돈을 점점 좆게 되고 결국엔 나쁜 길로 빠져들기도 한다. 돈으로 싸우기도 하고, 돈으로 부정적인 일을 저지르는 등 온갖 악행이 존재한다. 돈도 그러한 악행을 알고 있을 것이다. 단지 돈의 잘못이라고 판단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애매모호한 부분이다.


누구에게는 돈이 정말 소중하기도 하고 누구는 흥청망청 쓰기 바빠서 늘 소비를 하고 다닐 정도로 돈에 무관심하다. 돈도 돈이지만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행복이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돈을 벌지만 때로는 돈을 많이 벌 수록 행복하지가 않다. 세계 최빈국인 부탄이라는 나라는 행복도 지수가 비교적 높은 나라이다. 잘 살지 못하는 나라가 국민 모두가 행복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볼 줄 알기 때문에 아닐까 생각이 든다.

돈이 많지 않더라도 소박함, 즉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감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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